신선한 제품들고 왔습니다.
그 동안 크게 변화가 없는 모니터 시장에서 3D모니터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소개합니다. 삼성오디세이 G90XF 시리즈입니다.
현재 27인치 제품이 초도분 물량이 판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장큰 특징은 안경이 필요 없는
3D모니터라는점이며 지난 CES에서 발표이후에 국내 출시를 저울질 하다가 3월에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주사율경쟁과 화면 거대화 OLED라는 이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색다른 콘텐츠
경험을 제시한다는 슬로건 아래 출시한 제품으로 불편함 으로 여겨지던 안경을 없애고 사용자의 아이트랭킹과 2D화면을 3D화면으로 자동전환시켜주는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IPS패널 제품이며 165hz의 주사율 제공으로 게임 성능에 있어서도 만족시켜주는 제품 이되겠습니다.
다만 모니터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 구동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 사양이 상당히 높게 잡혀 있기 때문에 구매시 확인이 필수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이번 테스트를 위해서 RTX5070Ti 장착했습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요즘 미치기는 했죠
그래픽카드에서 특성을 가장 많이 타게 됩니다.
RTX3080 /RTX4070 이상에서 2D화면을 3D화면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외의 그래픽카드에서는 2개의 화면을 동시에 쵤영된 side by side 영상에 대해서는 3D전환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RTX3060이나 RX7700XT로 구현해볼려고 했지만, 전화할 수 없다는 메시지로 사실상 2종류
이상이 엔비디아그래픽카드가 아니라면 구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점 구입시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낮은 사양의 그래픽카드에서는 프레임하락이 아닌 구현 자체가 안됩니다.
VESA 규격을 지원하기에 삼탠바이미 처럼 이동시 티비거치대에 사용하는 모습은 다른 콘텐츠에서 한번더 다루어보겠습니다.
하단에 LED을 통해서 화면에 따라서 LED가 변화는 모셥까지 제공하는 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잘 보이죠 고정으로 빛고정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게임과 영상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건 장식이니까 잠깐 뒤로 미루고
3D영상을 모두 구현하기 위해서는 USB를 통해서 필히 PC와 연결이 되어야 하며, 현재 펌웨어도 올라와 있기 때문에 펌웨어 업데이트하고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설치는 어려울것은 없습니다. 스탠드 조립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화면을 끼우기만 하면 끝...
피봇 지원하고 기울기 지원하며 엘리베이션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상단의 좌우 카메라와 적외선센서를 이용해서 사람의 눈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과연 이 3D화면을 리뷰에
어떻게 녹여내야하는지 고민좀 해봐야 하겠습니다.
다른 모니터와 동일하게 품질적인 면은 우수한 편이지만 3D모니터인만큼 다른점도 있기는
합니다. 이 부분은 별도 성능 편에서 한번더 다루어보겠습니다.
무안경으로 3D콘텐츠 감상가능 2D화면을 3D로 실시간 전환가능 165hz / 4k 해상도 지원
총평..3D미쳤습니다. 음 야구동영상도 음흐흐
이것에 대한 내용은 다음 콘텐츠에서 한번더 다루어보겠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드라마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