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LED G8 모니터 언박싱
삼성 오디세이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
이번에 '삼성전자 오디세이 다나와 서포터즈 2기'에 선정되어 삼성 서초 사옥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인데다 목적지가 삼성전자 사옥이라니,
꽤나 떨리는 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석했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며칠 뒤, 집 앞에 삼성전자 로고가 그려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번 서포터즈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저는 추첨을 통해서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8 모니터'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고가인 제품인지라 혹시라도 배송 중에 파손은 없었는지 다소 긴장했는데,
꼼꼼한 포장 덕분인지 제품은 너무나도 멀쩡하게 잘 도착했더군요.
박스를 개봉하고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모니터 사용에 필요한 구성품 하나하나 살펴보았고,
모니터 조립에 가장 중요한 설명서도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글자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림이라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드라이버 같은 도구들도 이것저것 꺼내놨었는데,
스탠드 조립부터 모니터와의 결합까지 그 어떠한 도구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돌리고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워주면 끝입니다.
책상 위에 올려보았는데 그동안 사용했었던 모니터 중에 가장 큰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 한강 라이브 캠을 틀어 놓곤 하는데, 큰 화면으로 보니 너무나 새롭습니다.
다음 리뷰 글에서는 보다 자세한 사용기부터 느낀점까지 이것저것 얘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