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주변기기에 속하지만 사람의 손이 직접 닿고, 촉감을 느끼면서 작동시키는 전자 제품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고, 시중에 정말 많은 제품이 있는데요. 예전처럼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 볼 크루 허니비 마우스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제품군이 많은 몬스타기어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박스에 제품 실사와 함께 특징과 이름이 크게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3가지 색깔 중 1가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얀색에 표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은 투명 필름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겉박스를 뜯어 열어보니 설명서와 함께 속박스가 나옵니다.
속박스 속에는 포장된 마우스 본품과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네요. 총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크리스탈을 표현한 이중 구조 디자인이라 깔끔해 보이고 RGB를 켤 경우 화려함을 더 해줍니다.
마우스 디자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양 버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름 처럼 마치 꿀벌의 눈을 닮았네요.
아랫면에는 테프론 피트가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어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위에서부터 MODE 버튼, DPI 버튼이 있고, 센서, 스위치가 있으며, 맨 아래에는 무선 수신기가 내장되어 휴대시 잃어버릴 염려가 줄어듭니다.
충전 단자는 C 타입이며, 위쪽 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해주었습니다.
충전 시에는 이렇게 붉은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충전은 2~3시간이면 완충이 됩니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80g도 안 되어 휴대성이 매우 좋을 듯 합니다.
그립감은 손 작은 분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손이 크신 분들도 휴대성 고려하면 쓰기에 괜찮습니다.
연결을 위해서는 마우스 본품에 있는 무선 수신기를 꺼내야 합니다.
무선 수신기를 컴퓨터에 장착해줍니다. 무선 수신기를 꽂자마자 플러그 인 플레이로 필요 프로그램이 자동 설치 됩니다.
스위치를 2.4G 쪽으로 변환해줍니다. 변환 즉시 센서가 작동하며, 본품에 LED가 점등되기 시작합니다.
블루투스로 구동 하길 원할 경우에는 BT쪽으로 스위치를 바꾸고 파란색 불빛이 점등 될 때 모드 버튼을 3초간 눌러 연결하면 됩니다.
불을 끄고 작동 시켜보았습니다. LED가 마우스 전신에서 뿜어나와 굉장히 예쁩니다.
사용 해보니 저소음으로 작동해서 사무실 같이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 참 좋을 듯 합니다. LED를 끄고 싶으면 DPI 버튼을 3초간 눌러주면 됩니다.
1.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설치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분
2. 크기가 작고, 가벼운 휴대성 좋은 무선 마우스를 찾는 분
3. 무선 수신기와 충전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면서 2만원 미만의 가성비 좋은 마우스를 찾는 분
4. RGB가 화려한 마우스를 찾는 분
5. 저소음 마우스를 찾는 분
이상의 분들에게 추천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