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l Core Ultra 5 Processor
제품 사양:
- 모델명: Intel Core Ultra 5 245K
- 코어/스레드: 10코어 (6P + 4E), 16스레드
- 기본 클럭: 3.8 GHz
- 부스트 클럭: 최대 5.1 GHz
- 제조 공정: Intel 4 (7nm EUV)
- 내장 GPU: Intel Arc Xe-LPG
- TDP: 125W (기본), 최대 181W
- 소켓: LGA 1851
- 오버클러킹: 지원 (K 시리즈)
주요 특징:
- Intel Arc 통합 그래픽 기존 UHD 그래픽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며, 간단한 게임이나 영상 편집 작업에는 외장 GPU 없이도 충분한 역량을 발휘합니다.
- AI 가속 엔진 내장 (NPU) Windows 11의 Copilot 기능 및 AI 기반 워크로드에서 빠른 반응성을 제공합니다. 인텔의 Meteor Lake 아키텍처 기반으로 AI 추론 속도 향상이 체감될 정도입니다.
- 오버클러킹 성능 245K는 'K' 모델답게 unlocked multiplier를 지원합니다. 안정적인 쿨링 솔루션과 고급 메인보드 사용 시 5.3GHz까지 무난히 오버클럭 가능했습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바이오스
시스템 성능 트위킹
- 언더볼팅 최저 볼트 옵셋 알아내기
- 원할한 게이밍을 위해 P 코어 배율은 최대한 보장할 것
- 언더볼팅 최대 성능 하락치는 10% 미만
- 오버클럭시 P 코어 성능 최대한 챙기기
- 2개의 CPU만 사용하는 경우 P 코어 배율 55x 도전
언더볼팅 & 오버클러킹
Phase
|
P/E Core Ratio
|
P/E Voltage Offset
|
Cinebench M/S
|
TDP
|
Temp.(Io/Fu)
|
Fan
|
-7
|
44x / 42x
|
-0.110V
|
21,836 / 1,834
|
105
|
41-42 / 64-65
|
50%
|
-6
|
46x / 43x
|
-0.090V
|
22,741 / 1,913
|
114
|
41-42 / 67-68
|
53%
|
-5
|
48x / 44x
|
-0.075V
|
23,205 / 2,003
|
123
|
41-42 / 69-71
|
58%
|
-4
|
50x / 42x
|
-0.075V
|
23,495 / 2,086
|
126
|
41-42 / 71-73
|
62%
|
-3
|
51x / 42x
|
-0.065V
|
23,316 / 2,112
|
133
|
41-42 / 72-74
|
68%
|
-2
|
50x / 46x
|
-0.075V
|
23,992 / 2.073
|
137
|
41-42 / 73-75
|
71%
|
-1
|
52x / 42x
|
-0.060V
|
23,077 / 2,150
|
139
|
41-42 / 75-77
|
74%
|
0
|
50x / 46x (Normal)
|
0.000V
|
24,202 / 2,093
|
150
|
41-42 / 76-78
|
76%
|
1
|
53x / 42x
|
0.000V
|
23,039 / 2,183
|
153
|
43-44 / 80-81
|
93%
|
2
|
51x / 46x (Fest)
|
0.000V
|
24,367 / 2,122
|
156
|
41-42 / 78-80
|
93%
|
3
|
54x / 42x
|
0.060V / -0.110V
|
24,602 / 2,258
|
160
|
43-44 / 82-83
|
MAX
|
4
|
52x / 46 x (Extreme)
|
0.000V
|
24,484 / 2,156
|
162
|
42-43 / 80-82
|
MAX
|
5
|
53x / 46x
|
0.000V
|
25,211 / 2,156
|
165
|
43-44 / 86-87
|
MAX
|
6
|
54x / 46x
|
0.060V / 0.000V
|
25,891 / 2,217
|
183
|
44-45 / 90-92
|
MAX
|
트위킹 컨셉: - ASUS나 XTU에서 AI 최적화 기능은, 제가 원하는 방향성과는 거리가 있어 매뉴얼하게 진행했습니다. - Compact 모드에서 안정성을 1차로 테스트하고 적절하게 원하는 그림이 나온 설정이 나오면 2차로 고급 모드에서 코어별 성능/전압/캐시 성능 등의 설정 조여주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발열이 너무 심한 경우(90도 이상)는 E 코어의 성능/전압을 낮춰서 온도를 방어했습니다. - E 코어의 성능을 찾춰 P 코어 퍼주는 것이 가능한지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발열과 소음

- 메인보드가 최신 것이어서 그런지, 제가 즐겨 사용하는 모니터링 툴인 Libre Hardware Monitor에서는 센서들이 잡히지가 않아서 나이틀리 빌드에서는 센서가 잘 잡혀서 이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성능 모드 부터는 풀로드 상태에서 CPU 온도가 80도를 넘기기 시작합니다.
- 케이스와 녹투아 쿨러가 그래도 선방하는 느낌이긴하지만 P코어의 54배율을 넘기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 팬속도 60% 까지는 참아줄만한 소음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멜티태스킹 및 생산성
워크로드
|
성능 (245K)
|
비교 (A사 7600X)
|
차이
|
Cinebench R23 (멀티)
|
18,520 pts
|
15,920 pts
|
▲ 약 16% ↑
|
Blender (BMW 파일)
|
3분 52초
|
4분 36초
|
▲ 약 19% 빠름
|
Handbrake 4K → 1080p
|
3분 30초
|
4분 10초
|
▲ 약 16% 빠름
|
Photoshop (PugetBench)
|
1,155 점
|
1,102 점
|
▲ 약 4.8% ↑
|
Premiere Pro (4K 렌더)
|
5분 40초
|
6분 32초
|
▲ 약 13% 빠름
|
NPU (AI 가속 엔진) 활용
- Topaz Video AI에서 디노이즈와 업스케일 작업 처리 시간 최대 11% 단축
- Microsoft Paint / Snipping Tool / Copilot의 AI 기능 반응 속도 체감 향상
게이밍 성능

게임
|
설정
|
FHD (1080p) 평균 FPS
|
UHD (4K) 평균 FPS
|
사이버펑크 2077
|
Ultra + RT
|
122 FPS
|
64 FPS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Extreme
|
186 FPS
|
109 FPS
|
발로란트
|
High
|
430 FPS
|
285 FPS
|
발더스 게이트 3
|
Ultra
|
149 FPS
|
84 FPS
|
호그와트 레거
|
Ultra + RT
|
108 FPS
|
53 FPS
|
스타필드
|
High
|
87 FPS
|
48 FPS
|
포르자 호라이즌 5
|
Extreme
|
158 FPS
|
95 FPS
|
에이펙스 레전드
|
Max
|
210 FPS
|
144 FPS
|
테스트 환경: - CPU: Intel Core Ultra 5 245K (기본 클럭) - GPU: NVIDIA GeForce RTX 4070 Ti (12GB) - RAM: DDR5-7000 32CL 32GB - 해상도: 1920x1080 / 3840x2160 - 게임 런처별 DLSS / FSR 사용 여부: 기본값 유지
- 아시다시피, 게이밍의 주요 퍼포먼스는 CPU 보다는 GPU 요인이 큽니다. Ultra 5 Processor 245K가 그래픽카드를 얼마나 잘 갈구는지(?)를 간단하게 측정해 보았습니다.
- 게임 전반에 걸쳐 제가 가진 GeForce RTX 4070Ti 그래픽카드 성능을 100% 뽑아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 나온 5080까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러 리뷰를 보면 게이밍 성능이 인텔의 이전 세대(Core i5)에 비해 느리다거나 A 경쟁사의 CPU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력 효율성과 발열관리에 효율적이어서 저소음 PC를 구성하려는 저같은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 Valorant, Call of Duty 같은 CPU 의존도가 높은 게임에서 여전히 강한 성능을 보이며, Starfield나 Hogwarts Legacy와 같은 최신 AAA 게임도 쾌적한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