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과 무선을 모두 지원하는 3모드 COX SCARLET W RGB 초경량 헤드셋
멋진 디자인과 블루투스 V5.3을 지원하는 유무선 헤드셋을 소개합니다. ABKO에서 출시한 COX SCARLET W RGB 은 현재 기준 네이버 콕스공식스토어에서 39,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패키지를 봐도 멋진 오렌지 컬러와 그레이가 대비되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느끼게 해주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무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C타입으로 연결하고 충전도 가능합니다. 물론 설명에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동봉된 C타입 케이블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아마도 너무 높은 전압이 가는 고속충전용 케이블 같은 경우 제품에 무리가 갈지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본 리뷰는 ABKO 앱코에서 체험제품 COX SCARLET W 유무선 3모드 RGB 초경량 헤드셋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이 포함되어 있고, 제품에 대한 특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3가지 모드가 표시되어 있는 것 확인할 수 있으며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스펙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해서 보여드리면 사진과 같습니다. 스펙이 필요한 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닛산의 박스를 보면 오렌지 컬러가 아주 임팩트가 있어서 보기 좋네요. 박스 디자인을 신경 쓴 부분이 보입니다. 먼가 특이한 형태를 갖추진 않았지만 박스 디자인을 신경 쓴 제품은 실제 제품에도 신경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패키지가 이상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패키지까지도 신경 쓰면 작은 부분가지 신경써서 생산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C타입 케이블과 수신기, 설명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신기는 USB 메모리처럼 생겨서 브랜드명 외에 제품명이나 먼가 추가적인 표시가 있었으면 어땠을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이 수신기를 수신가용도로만 쓰는데, 메모리 기능이나 카드리더기 같은 역할을 같이 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수신기가 좀 더 작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지금 수신기가 문제라는 뜻은 아닙니다.
C타입 케이블은 일반적인 케이블로 보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른 케이블 사용에 주의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박스에서 헤드셋을 꺼내면 아무래도 매끈한 플라스틱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들로 보호되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마이크는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분리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COX 로고와 함께 광택이 있는 부분 플라스틱 부분은 착용 상태에 따라서 움직임이 있어서 편안한 착용감에 도움됩니다. RGB LED가 없어도 깔끔한게 그대로 상태도 개인적으로 좋은 디자인 같습니다. LED가 강제로 들어오는데 켜고 끄는 스위치가 있으면 지금 상태의 디자인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을 듯합니다.
전원 스위치와 다이얼 방식의 볼륨 스위치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볼륨 자체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서 컴퓨터의 허용된 볼륨 내에서 조정이 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광택과 무광택 플라스틱으로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좋은제 이어패드 부분은 약간 마감이 떨어져 보이긴 하는데, 이 부분은 제품 설명의 사진과 차이가 좀 있어서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물론 실제 착용하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착용 중인데 착용감이 나쁜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 더 고급스럽거나 저 부품이 보통 먼저 문제가 발생되니까 부품을 별도로 추가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도 들어갑니다.
하단부에는 유선 연결 또는 충전을 위한 C포트가 있습니다. 왼쪽 마이크 부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드린것처럼 이어패드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먼가 멋진 디자인을 떨어트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을 보면 3만원대 후반으로 가성비 제품이므로 이런 이어패드는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좀 더 마감이 잘 되어 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가격이 조금 상승되더라도 좋은 이어패드를 제공하고 여분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하는 제 생각을 회사에 의견으로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머리 부분의 헤어밴드는 머리큰 저에게도 좋은 착용감을 보여주고 COX의 로고가 멋지게 보이네요.
제품 스펙을 보면 306g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305g으로 나오네요 물론 이정도는 오차 범위라 생각됩니다. 305g의 무게로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를 보여줍니다. 사용 시간도 컴퓨터라는 것을 고려해도 충분한 30시간 사용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선과 무선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충전을 일부러 할 필요도 없을 듯하고 무게감도 크지 않아 착용감도 편하게 느껴집니다.
일단 Raibow RGB 로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 사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절제된 디자인의 RGB LED인 것 같습니다. 없어도 예쁘지만 LED가 있는 것도 예쁘네요.
다른 각도로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우선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설명에도 없고요. 그래서 RGB LED를 제어할 수는 없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니 문제될 부분은 아닙니다. 음질은 저음이 강조된 형태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음질을 보일 수 있는 절제된 고음과 중음으로 전반적으로 발란스를 맞추는 형태의 음질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기 보다는 게임 등에 더 잘 어울릴 듯합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 저음을 원한다면 EQ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우선적인 목적은 게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잔 소음이 있거나 기계음이 있지 않고 음질 자체는 좋다고 이야기드릴 수 있겠네요 현재 가격은 이야기드린것처럼 3만원대 후반으로 이정도 마감에 음질을 보인다면 괜찮은 선택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구매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coxshop/products/11834305596
본 리뷰는 ABKO 앱코에서 체험제품 COX SCARLET W 유무선 3모드 RGB 초경량 헤드셋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