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는 외근용 파트너
외근이 많은 직장인으로서 하루 종일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요. 하지만 늘 문제가 되는 건 '배터리'였죠. 회의 도중 노트북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지거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 파일을 전송해야 할 때 갑자기 꺼지는 일도 자주 겪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보조배터리를 써봤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노트북까지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고속충전보조배터리는 찾기 어려웠으니까요. 그러다 알게 된 제품이 바로 AOHI PD 240W 보조배터리 (AOC-P011)였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눈에 들어온 건 27,600mAh라는 대용량과 240W 초고속 출력이라는 스펙이었어요. 과연 이 정도면 제가 하루 종일 외근하면서 사용하는 기기들을 무리 없이 충전해줄 수 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고성능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고를 때 중요한 기준
제가 보조배터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다음과 같아요:
1️⃣ 충전 용량이 충분한지
2️⃣ 출력 성능이 높은지
3️⃣ 다양한 기기 동시 충전이 가능한지
4️⃣ 안정성과 휴대성이 좋은지
AOHI PD 240W 보조배터리는 이 모든 기준을 충족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볼게요.
진짜 고속 충전이 가능할까?
제품을 받자마자 먼저 제 노트북에 연결해봤어요.
공식 스펙상 USB-C 포트 2개는 각 140W까지 고속 출력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133W 수준의 출력이 안정적으로 나왔어요. 30분 충전했을 때 배터리 잔량이 약 56%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이 속도면 외근지에서 1시간 정도만 충전해도 노트북을 다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스마트폰도 동시에 충전해봤어요. C포트 1개에 노트북, 다른 C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했더니 두 기기 모두 고속 충전 상태로 유지가 되었어요. USB-A 포트까지 활용하면 태블릿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었는데, 이런 유연한 활용성은 정말 대용량보조배터리에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27,600mAh 대용량으로 한번 충전 시 오래 사용 가능
AOHI PD 240W 보조배터리는 27,600mAh 대용량을 지원합니다.
덕분에 노트북은 1회 이상, 스마트폰은 3~4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죠.
출장이나 외근 중에는 전원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런 대용량은 정말 든든합니다.
저는 하루 종일 외근하면서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했는데, 보조배터리 하나로 전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C타입 포트 2개 / A타입 포트 1개로 여러 대의 스마트기기를 동시 충전 가능
이 제품은 USB-C 타입 포트 2개와 USB-A 타입 포트 1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만족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노트북은 C포트에 연결하고 스마트폰은 다른 C포트 또는 A포트에 연결해 동시에 고속 충전이 가능했어요.
출장 중에도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번갈아 충전하거나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최대 240W의 초고속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사양 노트북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맥북 프로 16인치를 연결했더니 133W 수준의 고속 출력이 나오며 빠르게 충전이 진행됐어요.
USB-C 포트 1개당 최대 140W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신 노트북, 태블릿 충전에 매우 유리합니다.
디자인과 휴대성에서 오는 만족감
디자인 부분도 간단히 이야기해볼게요.
일반적인 네모난 보조배터리와 달리 AOHI PD 240W는 실린더형 디자인이라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크기는 약 170mm 정도로, 일반 텀블러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됩니다.
가방 안에서 차지하는 공간도 적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출장 가방이나 비즈니스 백에 넣기 좋아요.
무게는 약 650g 정도인데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보다는 무겁지만 고속충전보조배터리 중에서는 이 정도면 충분히 휴대할 만한 수준이에요.
저는 출장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니고 있어요.
고속 충전 성능은 정말 만족스러워
이제 가장 중요한 충전 성능을 이야기해볼게요.
노트북을 우선 연결해봤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33W 수준의 고속 출력이 바로 나왔어요.
처음엔 “과연 이 출력이 꾸준히 유지될까?” 걱정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안정적으로 충전되더라고요.
출장 중 회의 30분 전에 급하게 충전해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노트북 배터리를 거의 반 이상 충전할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연결해도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했어요.
USB-A 포트도 22.5W 고속 출력을 지원해서 일반 충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발열 관리와 안전성도 수준급
고출력 보조배터리의 단점 중 하나는 발열인데요, AOHI PD 240W는 발열 관리도 잘 되어 있어요.
처음 10분 정도 고출력 상태에서는 약 51.8℃까지 올라가지만, 이후엔 출력이 조절되어 발열이 크게 증가하지 않아요.
15중 보호회로도 탑재되어 있어서 과충전, 과열, 단락 등 다양한 상황에서 기기와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게다가 99.36Wh 용량으로 기내 반입도 가능해서 비행기 탈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완충 시간도 빨랐다
이 제품은 입력까지 고속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시간도 상당히 짧았어요. 140W 충전기를 사용했을 때 약 2시간 16분이면 완충이 가능했는데, 일반 보조배터리보다 훨씬 빠른 속도에 놀랐어요.
이렇게 빠르게 충전이 되니 밤에 숙소에서 충전해두고 다음 날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출장이나 여행 가기 전날 밤 충전만 잘 해두면, 다음 날 이동 중이나 현장에서 전원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제가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본다면, AOHI PD 240W는 이런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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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이나 출장 많은 직장인: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하루 종일 써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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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나 촬영 현장 전문가: 드론, 카메라 등 장비 충전이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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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호가 및 장거리 여행자: 다양한 기기를 여러 번 충전할 수 있어 여행용으로도 딱이에요.
다만 무게가 약간 있기 때문에 가벼운 외출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저는 출장용 메인 보조배터리로 고정 사용하고, 가벼운 외출 때는 작은 보조배터리를 따로 챙기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보조배터리
AOHI PD 240W는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대용량보조배터리였어요.
충전 속도, 동시 충전 기능, 안전성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더라고요.
보조배터리추천 제품으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외근이나 출장 나갈 때 충전 걱정 없이 든든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됐어요.
여러분도 고속충전보조배터리를 고민 중이라면 꼭 한번 고려해보세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91037690
https://smartstore.naver.com/aohikorea/products/11863548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