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지클릭커 WK50 무선 블루투스 무소음 사무실키보드 사용기

L9 토토로 25.06.13.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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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키보드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단점은 바로 소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다고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를 다시 사용을 할 수는 없습니다. 왜 이미 익숙해져버린 손가락을 어떻게 변화가 이루어지겠어요

집안에서 혼자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공용공간에서의 기계식키보드 사용은 민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2025년 2/4분기를 지나는 시점에서 몇몇 브랜드에서 소음을 극단적으로 줄인 기계식키보드 출시를 시작을 했습니다만 가격대가 워낙 높게 형성이 되어 있어서 러버돔 방식의 키보드로 제작을해서 일반 멤브레인보다는 키눌리는감을 높이면서도 보글보글한 느낌의 무소음에 가까운 키보드를 출시했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유사 기계식키보드 느낌같은 타건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장점..하지만 키스토르크가 짧은 감이 있다는 점에서기계식키보드와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 중간값의 타건감을 보여주는 제품군이 되겠습니다.

키보드의 배열 및 색상배치는 파스텔톤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 사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해서 7종류의 색상 조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게이밍용으로는 소리가와 타건감에서 아쉽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무용용도와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 성능에 있어서 가성비 있는 무선키보드의 가격을 제시하는 제품군으로 적당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입니다.

유선을 포함한다면 총 4대의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볼륨 조절 노브와 무소음 기능을 상단의 다이얼을 이용해서 빠르게 좆덩이 가능합니다.

무선 리시버는 면에 보관이 가능하며, 전원 on/off 레버 버튼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시프트 부분이 조금 짧게 제작이 되어 있어서 전형적인 레이아웃의 키보드 사용자라면 처음 사용시 약간의 어색함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레이아웃을 측면 사이드 텐키 없는 86 레이아웃 수준으로까지 부피를 줄인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좁은 사무실 책상위에서 사용할 시에 이 부분은 장점입니다. 측면 번호키를 없애면 업무할때 불편하고 그렇다고 풀 사이즈의 키보드를 사용하면 크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 중간 줄타기를 잘 했네요

사용 환경은 제품의 이름에 걸 맞듯이 사무실에서 사용을 목적으로 합니다.

글 초반에 언급을 했지만, 조용한 사무실에서 키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가성비 넘치는 키보드 구입을 원한다면 그리고 저 같이 맥 사용자를 위해서 맥 레이아웃을 지원하는 여부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무소음 키보드는 맥 레이아웃을 지원합니다.

전환 자체도 간편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하더라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러버돔 방식이면서도 상단을 전부 실리콘으로 감싸서 물을 부어도 고장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 풀윤할 무소음 방수 무선키보드 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커피를 쏟는다든가 아니면 PC방에서 음식물을 쏟아버린 상황에서 세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한 키캡 구조로 면적을 넓히고 눌림감을 확실하게 사용자에게 인지하기 위해서 키캡의 눌림 면적이 넓습니다.

RGB모드와 관련되어서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상단의 기능키 역할을 합니다만 키캡 자체에 별도의 각인이 되어 있지 않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로 유선 포함해서 최대 4대의 기기 연결이 가능하며, 기기 선택에 있어서도 빠르게 설정과 전환이 가능합니다.
무소음과 방수 무선키보드 제품으로 기게식키보드의 소음에 있어서 사용이 불가한 장소나 일반 멤브레인방식의 너무 말랑한 키보드 타건감이 불편한 사용자를 위한 제품군이 되겠습니다.
상단 노브다이얼을 통해서 볼륨 조절과 음소거를 빠르게 설정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정도 성능을 3만우너 초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 이것 하나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