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니 구멍송송 뚫린 경량마우스의 인기가 다시 시작되엇습니다.
글로리어스의 Model O 시리즈가 미니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네요 작은 크기와 경량화로 FPS 게임등에 있어서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라인업인만큼 저도 욕심내서 다나와체험단에 신청을 했는데...그것도 화이트 하하하
날씨도 더워지고 정확한 포인팅을 원하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플레이함에 있어서 손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게이밍마우스가 관심을 받은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FPS마우스 제품들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마다 그 취향이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게이밍마우스추천한다고 하면은 서로가 그렇게 할말이 많기도 하며 개인화된 제품이다보니 이건 답이다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분명한 장점은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이밍기어 브랜드중에 하나인 글로리어스의 모델O 미니 제품입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그립감을 줄이고 무게도 49그램 수준으로 줄인 초경량게이밍마우스 제품입니다.
하단에 DPI확인이 가능한 RGB가 있습니다.
실 사용에서는 마우스의 그립패드에 붙은 녹색 테이프를 제거해야 합니다. 조금더 부드럽게 밀리는 역할을 도와주죠
이번 글로리어스 모델 O 2 미니 제품은 모션싱크 기능을 지원하는 BAMF2.0 센서가 탑재된것이 특징입니다.
대칭형 게이밍마우스 제품이라서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 아직도 유선마우스 사용하냐고 한다면...네 그건 바로 속도때문에 그렇습니다.
1000hz 정도의 폴링레이트를 안정적으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유선마우스가 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포인트를 더 많이 스캔하고 더 빠르고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는데에는 유선게이밍마우스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예전과 같이 단순한 케이블을 사용한것도 아닌 쓸림 방지와 꼬임 방지 패브릭 파라코드케이블로 제작되어 있어서 마우스 움직임에 방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중앙 클릭형 휠과 DPI 변경 버튼이 상단에 있습니다.
최대 26000dpi까지 지원을 하고 50G가속도 1000hz 폴링레이트 성능을 보장합니다.
측면 네비게이션 버튼은 2개 물론 기능변경 가능합니다.
RGB 제어와 변경 모드 변경 가능하며 측면과 뒷면 타공 그립부를 통해서 빛이 노출이 되는 구조입니다.
여름에 야간에 게임할때의 몰입감을 방해할 수준은 아닙니다.
DPI 메모리 설정을 비롯해서 모션싱크 게임별 프로파일 등등 대부분의 설정을 글로리어스 코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실시간 제어를 할 수가 있습니다.
DPI 메모리 설정을 비롯해서 모션싱크 게임별 프로파일 등등 대부분의 설정을 글로리어스 코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실시간 제어를 할 수가 있습니다.
RGB모드 변경과 밝기 조정까지도 모두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DPI 설정은 6400dpi 까지 기본 5개의 프로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그립감은 좌우 대칭 일반적인 부피감을 가진 마우스보다는 작기 때문에 그립감에서 불리하지 않을까 했지만, 실질적으로 손이 가는 2손가락과 측면 손가락의 그립감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손바닥안쪽까지 마우스의 표면이 닿는 면적에서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느껴졌어요
발로란트는 너무 하빨이라....콜옵 통해서 성능적인 부분도 체험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4k 해상도에서 게임진행시에도 포인트 정확하고 타격감 확실하고 클릭감 인지하는 것도 좋고, 그리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구조라서 장시간 사용시에도 땀이 차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와 비교하더라도 여러모로 장점이 많네요 무게가 가벼워져서 그런지 몰라도 이동에 있어서의 사용감에 있어서 경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120*62*36mm 일반 모델 O 2보다 크기가 작고 49그램으로 무척이나 가벼운 게이밍마우스입니다.
모션 싱크 기능을 지원하면서 퉁퉁튀는 느낌이 아니라 일정한 가속도로와 포인트 움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이라는 점도 장점 결정적으로 손에 땀이 많으면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