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색빛고을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야외에 나가지 않고 집안, 실내에서 활동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래서 OTT나 영화들을 시청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TV보다 더 큰 대화면으로 영상들을 보고 싶은 생각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홈시네마를 완성 시켜주는 고해상도 빔프로젝터 뷰소닉 VX350-4K 제품을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알아보려 합니다.
|
|
|
제품의 스펙 |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
|
|
|
제품의 특징 |
가성비 빔프로젝터라고 해서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면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무조건 어두워야 사용 가능하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밝은 낮이나, 형광등 조명등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가는 프로젝터를 선택하면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뷰소닉 VX350-4K 가정용 빔프로젝터는 무려 3900안시 루멘이라는 밝기로 이 조건을 완벽히 만족시켜 줍니다.
방안에 불을 켜놓고 사용을 해도, 화면이 흐리거나 색재현이 부족해지는 느낌 없니 선명하고 쨍한 화질을 유지해 줍니다.
물론 밤에 불을 끄고 보면 조명이 있는 환경 보다 훨씬 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은 명암비와 색감을 보여 주죠. 마치 영화관 같은 느낌.
밝기와 더불어 화질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뷰소닉 VX350-4K는 이름 그대로 UHD 4K (3840 X 2160) 해상도를 지원하여 화질도 아주 선명합니다. 4K 영상을 플레이하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배우의 피부, 풍경의 디테일도 생생하게 표현해 주니 몰입감이 차원이 달랐습니다.
여기에 HDR10과 HLG를 지원하는 HDR Tone Mapping 기술까지 더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깊이 있는 명암을 표현해 주죠.
뷰소닉의 vColorTunerfmf 활용하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색감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도 10w의 고출력 스피커가 탑재되어 꽤나 훌륭한 사운드를 보여 줍니다. 덕분에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고 프로젝터만 사용해도 사운드가 훌륭합니다.
100인치의 대화면은 2.5m의 짧은 거리에서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세미-단초점 빔프로젝터라서 작은방에서도 대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자동 4코나 키스톤과 디지털 렌즈 시프트 기능으로 위치를 옮겨 사용할 때 빠르게 초점을 잡고 화면 세팅이 가능하여 사용시의 편의성도 우수합니다.
뷰소닉 VX350-4K는 FHD로 사용을 하면 게임을 할 때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240Hz라는 고 주사율과 4.2ms의 낮은 인풋렉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상 감상뿐 아니라, 닌텐도나 플스와 같은 콘솔 게임을 대화면으로 즐기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빔프로젝터들과 다르게 화면 전환이 빠른 상황에서도 잔상이나 모션 블러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풋렉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컨트롤러 입력이 화면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니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
|
|
마치며 |
여기까지 가정용 빔프로젝터 뷰소닉 VX350-4K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성비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불만이었던 소음, 화질, 밝기 등 이런 부분들에서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역시 좋은 제품을 오래 쓰는 게 가성비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4K 해상도와 3900안시 루멘의 밝기로 영상을 감상하고 게임까지 즐기고 싶은 분들은 뷰소닉 VX350-4K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추천하는 분
|
https://brand.naver.com/viewsonic/products/797752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