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 전문 리뷰어 wonjae 입니다.
과거에는 대기업에서 나온 일체형PC 를 많이 찾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그리고 컴퓨터 조립을 취미로 하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부품을 개별로 사서 PC 를 조립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우리가 pc를 겉면으로 봤을 때 디자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성능이 아닌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컴퓨터는 조립식 컴퓨터가 많아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케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케이스갈이라고 할 만큼 유행에 맞추어서 자주 케이스를 바꾸곤 합니다.
특히 과거에는 어항형 케이스가 각진 형태였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곡선형의 일체형으로 둔 이색적인 어항형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가 그 주인공 입니다.
Opening
제품의 박스는 어항형케이스를 고려하면 상당히 컴팩트한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어항형 케이스는 대부분 대형 케이스로 분류된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비해, 앱코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BTF 화이트 케이스는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제품의 박스는 PC 케이스를 자주 접한 유저라면 익숙한 두께감 있는 친환경적인 박스를 바탕으로 제품명과 간략한 특징들이 적혀 있습니다.
PC 케이스를 구성할 때 단순히 케이스가 이쁘다고 선택하기 보다는 호환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CPU 쿨러 높낮이는 물론, 메인보드 사이즈, GPU 길이, 파워 폼펙터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점.
그런만큼 전면에 있는 QR 코드를 확인하거나 상세페이즈를 통한 각종 부품 호환성을 확인하고 구매 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품은 양쪽에 두꺼운 스티로폼으로 감싸서 오기 때문에 스크래치나 파손 걱정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mpose
제품은 앱코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BTF 화이트 케이스 본체, 각종 조립나사, 선정리 벨크로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작은 책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제품을 이용한 조립 순서를 간략하게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조립이 처음인 유저를 위한 간략한 가이드라인 메뉴얼 형태로 되어있었으며, 책자를 보고 쉽게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제품 구성품 중에서는 파워, 메인보드, 쿨링 팬 등을 조립할 때 필요한 각종 나사를 제공해줌은 물론, 선 정리를 위한 각종 케이블 타이와 벨크로를 제공해 줘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 외에도 케이스의 각 단자 보호를 위한 실리콘 실을 제공해 주어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단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Design & Features
앱코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BTF 화이트 케이스는 285 X 460 X 400mm로 미들타워 어항형 케이스를 생각하면 컴팩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작은 사이즈 임에도 무게 자체가 7.6kg 이나 되는 묵직한 설계를 통해 내구성을 높임은 물론, 다른 어항형 케이스와 달리 곡선미가 살아있는 부드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품 자체가 컴팩트한 사이즈 임에도 GPU 최대 420mm 까지 호환하여 시중에 있는 모든 그래픽카드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앱코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BTF 화이트 케이스는 무광의 화이트 도장이 깔끔하게 되어있어 더욱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어항형 케이스와 달리 논 컷팅 270도 풀 커브드 강화유리 디자인을 채택하여 1개의 통유리를 통한 더욱 부드럽고 일체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과거의 어항형 케이스는 전면과 측면을 분리하여 2개의 유리가 만나지 않기 위해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루시드 화이트케이스는 풀 커브드 강화유리로 두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상단에는 각종 편의성을 위한 포트는 물론, 쿨링 솔루션을 해결하기 위한 설계가 보입니다.
게다가 상단에서의 모습에서도 확인 가능하듯이 전면부를 동일하게 곡선형으로 두어 더욱 일체감 있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고급형 모델인 만큼 단자 구성 역시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USB3.2 를 지원하는 C 타입 단자는 물론, 오디오 단자, MIC 단자, USB3.0 단자까지 다양성에 초점을 둔 단자 구성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제품의 LED 를 따로 조작 할 수 있도록 상단에 버튼을 따로 두어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상단에는 쿨링솔루션을 위한 타공홀은 물론,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마그네틱형 먼지필터가 탑재되어있었습니다.
팬으로 생길 각종 먼지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마그네틱 탈착형 먼지필터를 두어 언제든지 세척이 가능함은 물론, 화이트로 세팅하여 일체감을 높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제품 상단에는 최대 360mm 3열 수랭 쿨러를 탑재 할 만큼 여유있는 공간 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뒷면 역시 쿨링을 위한 각종 벌집 타공이 전체적으로 구성되어 어항케이스에서 생길 발열을 해소하기에 최적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앱코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BTF 화이트 케이스의 특이점은 PSU를 하단이 아닌 상부에 넣어 BTF 메인보드 장착시 더욱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상부에 파워를 둔 설계를 통해 선이 짧은 파워를 이용하더라도 선 간섭 없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하단부에도 4면의 넓은 단차를 통해 쿨링솔루션은 물론, 먼지필터 탑재를 통해 발열 솔루션 형태를 보여줍니다.
특히 고급형 제품 답게 하단의 먼지필터도 마그네틱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간혹, 케이스 중 하단은 마그네틱이 아니이기에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마그네틱으로 하여 내구성은 물론 더욱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4면은 ㄱ자 형태로 단차를 두어 하단의 공기흐름이 원활이 이루어 지도록 공학적인 설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논슬립패드를 넓게 두어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도록 헀습니다.
제품 명에서도 눈치 챘을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단순한 케이스가 아닌 앰비언트 조명을 담은 어항케이스라는 점.
제품 하단에는 ARGB 앰비언트 조명이 탑재되어있어 직 간접 조명이 오히려 시스템 내부는 물론 전체적인 데스크테리어 역할을 합니다.
뒤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앰비언트 효과는 없는 것보다 화려한 분위기를 올려주었습니다.
또한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는 곡선형의 일체형 통유리 인 만큼 어느 고정부 없이 열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앱코에서는 전면 하단부에 나사 하나를 더 두어 통유리를 한 번 더 고정시켜 주는 공학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제품의 하단부의 나사를 푼 뒤 전면부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강화유리 패널을 분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측면 패널 역시 뒷면의 두 개의 나사를 통해 쉽게 분리가 가능하여 선정리를 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시 쉽게 분리하여 수리가 가능했습니다.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의 측면 철판 역시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 내구성이 우수함은 물론, 화이트 만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항케이스의 전면과 좌측면의 일자형 통유리로 생길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한 우측면에도 많은 타공홀을 두어 스로틀링 걱정 없는 공학적인 구조를 보여주었습니다.
뒷면 선정리부분은 넉넉한 공간은 물론, 케이블 타이를 고정할 수 있는 홀이 곳곳에 배치되어 선정리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게다가 하단부에도 많은 공간이 있어 선정리시 많은 공간이 남을 정도로 쉬운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그 외에도 하단부에는 HDD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SSD 장착부가 있어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뒷부분도 선 정리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선정리 후 막을 수 있는 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HDD와 SATA SSD 를 장착하는 공간임과 동시에 선정리 후 커버로 지저분함을 없애기 위한 커버 역할도 하고 있다는 점.
앱코 루시드 앰비언트 풀커브드 BTF 화이트 케이스 내부에는 제품의 ARGB 와 FAN 을 제어할 수 있는 허브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제품 자체에 있는 각종 ARGB는 물론 다양한 FAN을 연결하여 풍속은 물론 불빛까지 제어할 수 있는 만능 허브가 탑재되어있어 쉽게 제어가 가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대 10개의 포트 팬 허브를 갖춘 만큼 여러 개의 팬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팬 허브의 경우 별도의 SATA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점.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의 일체형 통유리는 하단의 나사 하나를 푼뒤 전면 방향으로 슬라이딩 하듯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일체형 통 유리인 만큼 슬라이딩 시에는 너무 힘을 주지 않고 살살 분리해야 한다는 점.
그럼에도 부드러운 270도 각도의 통유리는 각진 유리와는 다른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은 물론, 어항케이스만의 강점을 더욱 올린 디자인이라는 점.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최대 ATX 메인보드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메인보드 장착부에는 다른 일반 케이스와 달리 홀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단순한 메인보드 외에도 BTF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케이스로 선을 뒤에서 연결 가능한 구조로 두어 더 깔끔한 데스크탑 세팅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어항형 케이스의 시원한 개방감과 동시에 깊이감이 있어 CPU 공랭쿨러를 최대 160mm 까지 탑재할 수 있는 여유있는 미들타워 케이스라는 점.
상단부의 넓직한 공간은 선정리를 더욱 편안하게 함은 물론, 최대 3열 수랭쿨러를 장착 할 수 있어 공간 최적화된 어항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저 역시 수랭쿨러를 애용하는 만큼 상단에 여유있는 공간을 두어 대부분의 시중에 판매하는 360mm의 3열 수랭쿨러 탑재가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측면에는 무려 7개의 PCIe 그래픽카드 슬롯이 탑재되어있어, 다양한 위치의 그래픽카드 탑재는 물론 다양한 메인보드와도 호환성을 높였다는 점.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에는 측면의 3개의 리버스 H9 ARGB 팬과 뒷면 1개의 H9 ARGB 팬을 기본 제공해 주고 있어, 지갑의 부담감을 줄여주었습니다.
단순 저렴한 팬이 아닌 120mm 팬에 ARGB를 지원하고 있는 고성능의 팬이라는 점.
게다가 팬을 어항형 케이스 세팅시 리버스를 측면에 두어 공학적인 위치에 따른 팬 탑재는 물론, 리버스를 통해 ARGB가 뒤집히지 않아 더욱 화려한 어항형 케이스 세팅이 가능했습니다.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의 최대 장점은 어항케이스만의 감성이 들어간 만큼 최대 10개의 팬 탑재가 가능했습니다.
상단, 측면, 하단에 각각 3개 까지 탑재가 가능함은 물론 뒷면까지 1개의 팬 탑재가 가능한 만큼 RGB 팬 구성시 화려한 색상의 팬 구성이 가능헀습니다.
즉, 어항케이스만의 완벽 감성을 느끼고 싶은 유저라면 풀 세팅하여 10개의 풀 ARGB 감성 어항케이스 설계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기본 제공되는 팬인 H9 라인업 역시 최대 1600RPM에 최대 소음이 21.6dB 밖에 되지 않는 놀라운 스펙을 가진 팬인 만큼 동일한 라인업으로 추가 구성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stallation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를 조립하면서 느꼈던건 조립 편의성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수랭쿨러는 물론, 메인보드 역시 큰 형태를 갖춘 제품임에도 조립하면서 불편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부품이 여유있게 장착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제가 ATX 메인보드를 넣었을 때 CPU 전력 공급 선을 먼저 끼운 상태에서 장착해 주어야 좀 더 수월한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하단부의 각종 패널과 오디오 단자 등도 메인보드를 넣기 전 미리 앞으로 빼야 좀 더 수월한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의 특이점은 이 외에도 그래픽카드의 홀이 측면으로 빠지도록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하단부의 홀이 ATX 장착시 간섭이 있어, 그래픽카드 8핀 케이블이 하단이 아닌 측면에서 나와야 한다는 점.
뒷면의 공간은 다양한 선이 있음에도 쉽게 선정리가 가능했습니다.
특히, 각 위치마다 케이블타이로 쉽게 고정할 수 있는 홀이 탑재되어있어 선정리가 용이함은 물론, 최적의 위치에 홀이 있어 조립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게다가, PSU가 상단에 자리잡고 있어 어느 메인보드 형식이던 선을 좀 더 효율적으로 연결 및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의 경우 뒷면부 커버가 있어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아도 가릴 수 있어 더욱 깔끔한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에는 ARGB를 지원하는 H9 팬이 화려하게 연동되어 어항형 케이스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팬 자체는 인피니트 미러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불빛이 반사되어 더욱 화려한 어항케이스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제품 자체가 단순히 각진 강화유리가 아닌 일체형 통유리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곡선미는 물론 어항케이스 느낌을 가미해 주었습니다.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는 불을 껐을 때에 더욱 그 화려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순히 팬에서만 나오는 불빛 만이 아닌 하단 전면과 측면에 퍼져 있는 ARGB 앰비언트 조명은 상단 팬과의 불빛 연동으로 더욱 일체감 있는 화려함을 주었습니다.
어항케이스만의 감성에 감성을 한 껏 더 올려 화려함을 자아내었습니다.
Test
제품은 미들타워 케이스 임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실제 이전에 위치에 있던 케이스 공간에서도 거의 확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구성 장치>
- CPU : 라이젠 9 4세대 5900X
- Motherboard : ASUS ROG STRIX DARK HERO(X570)
- RAM : G-skill DDR4 4266 8GB*2
- GPU : RTX 2070 SUPER
- PSU : SEASONIC 850w FULL MODULAR
- CASE :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
케이스를 조립할 떄 호환성도 중요하지만, 가장 즁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쿨링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아무리 이쁘게 세팅 되었다고 하더라도, 쿨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로틀링이 생겨 제대로 된 작업이나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의 경우 270도 일체형 강화유리 패널임에도 각종 타공홀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Firestrike 점수 역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보여줌은 물론, 온도 역시 풀로드 시 70도 초반에 머물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나다.
풀로드로 돌리더라도 온도가 착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극한으로 돌리더라도 스로틀링 없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etail Cut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에는 소프트웨어 필요없이 허브와 상단 LED 버튼과 연동하여 쉽게 불빛 모드를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소프트웨어 충돌로 불빛 오류가 나는 불편함 없이 상단 LED 버튼으로 팬과 LED 앰비언트를 다같이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함은 물론, 내가 원할 때마다 쉽게 불빛을 조절할 수 있었기에 편리했습니다.
특히, 제공된 허브를 이용하여 최대 10개의 시스템 팬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
제품을 다양한 불빛 효과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일체형 논컷팅 강화유리만의 고급스러운 모습은 물론, 각종 불빛을 전환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분위기 자체를 매일 새롭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도 담을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러움은 물론, 화려한 느낌이 방 자체의 분위기를 바꿔준다는 점.
Conclusion
오늘은 PC 조립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브랜드인 앱코에서 나온 앱코 루시드 풀커브드 화이트 어항케이스입니다.
제품 자체가 과거 각져서 나뉘어져 있던 강화유리가 이제는 논컷팅으로 부드러운 일체형으로 나와 더욱 고급스러운 형태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품 자체가 통유리로 된 만큼 어항형의 느낌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줌은 물론, 곡선형으로 굴곡진 모습이 불빛이 반사될 때 더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감성은 물론, 최대 10개의 팬을 제어 할 수 있는 팬 허브제공은 물론, 기본형으로 제공되는 H9 팬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해주었습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탑재된 ARGB 앰비언트 불빛은 어항형 케이스를 더욱 깔끔하게 해줌은 물론, 쉽게 불빛을 전환할 수 있어 매일마다 쉽게 불빛을 달리하여 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컴팩트한 어항형 케이스 임에도 선정리도 간단함은 물론, BTF 를 지원하여 대부분의 시중의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는 점은 이 제품만의 강점이지 않을 까 합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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