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노트북쿨러 가지고 왔어요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한 지클릭커 브랜드로 노트북의 지속적인 성능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노트북의 제한적인 개방 각도를 보완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을 하는 것이 노트북쿨링패드 제품군입니다.
쿨링적인 기능 요소뿐만 아니라 RGB 효과를 이용해서 야간에 게이밍노트북과 함께 사용을 하게 된다면 시너지가 더욱더 커질만한 제품군이 되는데요
소재 자체도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해서 표면이 닿는곳은 알루미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면 메인 쿨러를 포함해서 총 5개의 쿨러가 노트북 바닥 표면을 전체적으로 쿨링하는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입가 3만원 초반에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6단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닥부터 시작하니까요 !!
접어서 휴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극한의 성능이라든지 아니면 지속적인 정숙성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접어서 휴대도 가능합니다.
중앙부분에서만 바람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표면 전체에 바람을 골고루 밀어낼 수 있도록 팬자체를 분산 시켜서 배치를 해놓은점도 특징이 되겠습니다.
LED모드 변경과 팬 회전 속도 변경등도 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포트는 1개입니다. 전원 공급을 위해서 1개가 사용이 되기 때문에 마우스 1개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노트북중에 가장 큰 화면을 가진 15.6인치 모델로 해서 올렸습니다. 충분하네요
제조사측에서 말하는것은 최대 17인치 크기의 노트북 사용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없는 면적을 제공하는 점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노트북 거치대 부분은 게이밍노트북을 올려놓아도 될 정도로 성인 손가락 수준의 고무 받침대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노트북쿨링패드를 사용하는 이유중에 많은 유저들이 노트북의 온도를 떨어 트리는것이 목적이냐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온도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목적은 바로 그 온도 수준을 맞추기까지 쿨링팬의 더욱더 크게 돌려야 하는데 이 쿨링팬의 소음을 줄이는것에 목적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 종류에 따라서 흡기가 바닥쪽에 있어서 더욱더 큰 쿨링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맥북프로나 경량 노트북 제품처럼 흡기 라인이 바닥에 있지 않다면 제한적인 쿨링 솔루션으로 인해서 드라마틱한 성능 반전보다는 노트북의 쿨러 회전수를 줄이는것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야간에 게임을 할때 지클릭커 노트북쿨링패드가 하는 일은 간접 조명을 통해서 보는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성능 상에 수치적인 변화는 겅의 없다고 보아도 될 수준입니다. 오차 수준 정도네요
다만 쿨링패드를 사용하고 나서 온도 변화는 유의미하게 1-2도 정도의 차이점이 있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노트북 쿨러의 동작소음이 확연하게 줄었다는 점입니다. 목표로 하는 온도 이상이 되었을때 노트북내부의 쿨러가 급격하게 동작하는데 이 부분을 상당히 억제를 시킨다는점입니다.
참고로 경량노트북의 경우에는 바닥쪽에 흡기가 없기 때문에 성능적으로 드라마틱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지만 고성능의 게이밍노트북이나 크리에이터 노트북의 경우에는 큰 성능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조용했고, 보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고성능노트북 사용자일수록 노트북쿨러를 사용하는것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성능이다보니 바닥쪽에 공기가 드나들 공간이 더욱더 많기 때문에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는점이 있고, 직접적인 쿨링이 들어가서 성능향상의 요소도 분명히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힌지 각도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오늘 소개하는 노트북 쿨러를 이용해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거치를 주로 하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정보: https://brand.naver.com/gclicker/products/1201029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