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에 아주 적합한 컴퓨터케이스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앱코에서 출시한 UD50C 루시드 어항케이스입니다. 2개의 유리의 접합부가 없는 곡면케이스 제품으로 측면만 개봉이 되는 것이 아니라 측면과 전면이 모두 열리는 방식입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점은 커브드유리 / 그리고 하단의 앰비언트라이트입니다. 생각이상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느낌이기에 우와라는 소리가 먼저 나오게 됩니다.
자 봅시다.
화려함이 미칠것같은 느낌의 LED 팬과 하단의 양카같은 느낌의 바닥 LED스트랩이 오묘합니다. 이거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해야 할까용 BTF 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하고 측면 흡기와 메인보드를 분리해놓은 구조입니다.
화려함이 미칠것 같은 느낌 마치 게임을 무조건해야할것 같은 느낌으로 책상위에 놓으면 컴퓨터케이스 자주 시선이 가게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는 데스크테리어에 적합한 어항케이스입니다.
PC케이스 자체가 주인공이 되는 데스크셋업을 당신은 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측면을 여는 방법은 바닥부분의 볼트를 풀어버리면 전면부터 잡아당기면 유리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완전히 개방이 되는 구조라서 조립편리성은 매우 좋습니다.
BTF 규격의 메인보드 사용시 모든 전원포트가 뒤로 넘어가버리기 때문 더 깔금한 시스템빌드가 가능합니다. 물론 ATX 보드 사용해도 됩니다.
반대편에는 시스템과 측면 흡기팬이 분리되어 있도록 최대한 격리된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2.5인치 SSD나 하드디스크 장착 가능한 브라켓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요즘 커버역할로서의 가치만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닥에는 10포트를 제공하는 팬과 ARGB 포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4개의 팬 뿐만 아니라 바닥의 3개의 팬 상단의 수랭쿨러 1종류만 사용해도 2개의 여유포트가 존재합니다.
이런류의 2챔버구조의 제품의 선정리 편리성과 더불어서 조립의 편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가 되었죠 ^^...후다다닥 했네요
측면 흡기를 위해서 좌우 대칭으로 해서 타공망이 팡팡 뚫려 있습니다.
상단에는 자석방식의 더스트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설치 완료^%^
빠르게 끝났네요 하단의 3개의 팬까지 설치하면 화려함의 끝을 달리겠는데요
아하하하하하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솔직히 기아 K5가 생각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녁에 많이 보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앱코에서 상품페이지에서 보여주는 UD50C에 장착된 팬을 상단과 하단에도 모두 설치하면 분위기가
PC방에 설치하거나 저녁에 게임할때 측면에 놔두면 데스크테리어에서 메인 제품으로 눈길가게 하는데 있어서 딱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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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간접조명 앰비언트 라이트가 신의 한 수 였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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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컷팅 커브드 강화유리패널 장착과 인피니티 미러가 탑재되어 화려한 쿨링팬이 멋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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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 메인보드 규격의 지원과 PWM ARGB 허브 10포트 제공합니다.
힘을 줄곳에 빡 주고 조금 덜 주어야 할 부분을 빼고 가격대를 십만원 초반대에 맞추었네요 앱코에서 판매한 UD50C 루시트 PC케이스였습니다.
제품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93320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