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Seagate 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M1 PRO 맥북프로 16인치는 저장 공간이 500GB로 이전 인텔 맥북프로 버전의 2TB에 비하면 저말 용량이 적은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공간만으로는 부족함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특히 4K 영상 편집이나 사진 작업처럼 고용량 프로젝트를 다룰 때는 안정적인 외장 스토리지가 필수입니다.
오늘 소개할 라씨(LaCie) Mobile Drive USB-C 외장 SSD 하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든든한 파트너로, 단순한 저장 장치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박스에는 4TB 용량이 매우 눈에 뜨입니다. 백업서버로 사용하고 있는 나스가 4TB, 8TB로 라씨 LaCie Mobile Drive USB-C는 벌써 저장장치의 나스의 용량과고 비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장 SSD 하드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면 정말 용량이 넉넉한 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퀵가이드와 본체가 보이네요.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메탈릭 바디입니다.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차가운 촉감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외장하드와 확실히 다른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한 손에 들어오며, 맥북프로 16인치 옆에 두면 마치 세트처럼 어울립니다.
성품은 본체, USB-C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디자이는 정말 심플한데, 용량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최근에는 오즈포 포켓3로 동영상을 기본으로 촬영하다보니 점점 더 많은 자료를 생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SD 하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송 속도는 확실히 체감됩니다. 맥북프로 16인치와 연결해 20GB가 넘는 4K 영상 파일을 옮겨보니, 기존 HDD 외장하드보다 훨씬 빠르고 끊김 없는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바로 맥북프로와 연결해보았습니다. USB-C 인터페이스와 USB 3.0 호환 덕분에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하면서 대용량 데이터도 부담 없이 다룰 수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 도중 외장 SSD 하드에서 바로 데이터를 불러와도 지연이 거의 없다는 점은 크리에이터에게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최대 4TB 용량을 지원해 사실상 별도의 NAS 없이도 충분히 방대한 데이터를 담을 수 있습니다. 고화질 영상, 대규모 사진 아카이브, 오디오 프로젝트 파일까지 모두 보관 가능한 수준이죠. 또한 macOS와 Windows 모두 호환되며, 맥북프로에서는 Plug and Play로 연결 즉시 인식됩니다. 파티션 설정이나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은 빠르게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환경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예전에는 인텔 맥북프로를 CTO 구성으로 2TB SSD를 선택해 사용했기에 내부 저장 공간만으로도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M1 Pro 맥북프로는 500GB 모델이다 보니, 대용량 영상과 사진 작업을 진행할 때 곧바로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프로젝트 파일이 쌓일수록 내부 SSD는 금세 포화 상태에 이르고, 결국 안정적이고 빠른 외장 SSD 하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16인치를 사용하며 파이널 컷 프로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 작업을 자주 합니다. 이때 외장 SSD 하드를 직접 연결해 원본 영상을 불러오는데, 내부 저장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내장 SSD와 큰 차이가 없는 속도를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시간 작업 시에도 발열이 적고 안정적이라, 대용량 프로젝트 편집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특히 출장이나 카페에서 작업할 때, 작은 사이즈의 외장 SSD 하드 하나로 모든 프로젝트 파일을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라씨의 강점은 단순히 저장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LaCie Toolkit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원클릭 백업 기능으로 중요한 파일을 빠르게 저장할 수 있고, 매일·매주·매월 단위의 자동 백업 일정을 설정해두면 언제나 최신 상태의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파일을 자동으로 외장 SSD 하드에 백업해두니, 데이터 손실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줄었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16인치를 사용하며 파이널 컷 프로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 작업을 자주 합니다. 이때 외장 SSD 하드를 직접 연결해 원본 영상을 불러오는데, 내부 저장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내장 SSD와 큰 차이가 없는 속도를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Seagate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일로부터 3년간 1회 무상으로 제공되며, 복구 성공률은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영상 편집자나 사진가에게 데이터는 곧 자산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외장 SSD 하드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 씨게이트에서 복구 서비스를 하냐고 하는데, 같은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