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링고입니다!
요즘 게임 그래픽이 정말 좋아지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 부품에도 계속 욕심이 생기고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저도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마침 좋은 기회로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모델인데요.
해당 제품은 대원씨티에스에서 유통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원래 사용하던 지포스 RTX 4060 Ti 16GB 모델과 함께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는 어떻게 다른지 한번 살펴볼게요.
첫인상과 외관 깔끔함이 돋보이다
먼저 제품 박스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프라임 시리즈는 ASUS에서도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박스부터 화려함보다는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 패키지의 옆 면을 보시면 대원씨티에스 보증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보시면 기존 3년에 더해서 1년을 추가로 보증해 주는데요.
그러므로 총 4년의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 패키지의 뒷 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소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 패키지를 열어보면 고급스러운 ASUS 로고가 새겨진 박스가 나옵니다.
해당 박스를 열면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설명서가 보이는데요.
설명서 부분을 들어내면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본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꽤 묵직한데요.
보시면 비닐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 겉 면에 비닐이 촘촘하게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을 떼어내면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진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보시면 3개의 팬이 달린 쿨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모델은 흰색과 은색이 자연스럽게 조화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아주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아마 하얀색 케이스로 컴퓨터를 꾸미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단자 포트를 보시면 스테인리스 스틸 브라켓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라켓은 강도가 높고, 부식에 강한 30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내구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팬은 Axial-tech 팬 3개로 구성되어 온도를 낮추고 소음을 줄여주는데요.
특히 듀얼 볼 팬 베어링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그래픽카드가 휘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금속 백플레이트도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백플레이트 통풍구는 열 발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GPU 온도 조절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내구성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GPU 서멀 패드는 프리미엄 위상 변화 서멀 패드이기 때문에 열 전도성과 방열 기능이 좋습니다.
테스트 환경
이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제가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를 테스트한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MD 9600X
메인보드 - 애즈락 X870E
램 - 64기가
SSD - 삼성 990 1테라
파워 - 슈퍼플라워 850W
벤치 테스트
다음으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의 3DMARK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의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보시면 그래픽 점수가 34160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로 3DMARK 테스트를 해보니 그래픽점수가 68583이 나왔습니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라고 할 수 있죠.
이 정도면 굉장히 효과적인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테스트
다음으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로 게임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1. 보더랜드 4
먼저 요새 핫한 최신 게임인 보더랜드 4입니다.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는 62 프레임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보시면 137 프레임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보다 원활하고 깔끔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2. 워해머 40,000
다음으로 스팀 게임인 워해머 40,000입니다.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는 65 프레임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보시면 126 프레임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보다 프레임이 거의 두 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발로란트
다음으로 발로란트입니다.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는 182 프레임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보시면 532 프레임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보다 프레임이 거의 세 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능의 비밀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RTX 4060 Ti 16기가 그래픽카드와 비교해서 성능이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AMD에서 지원하는 아드레날린 소프트웨어 내 AFMF 기능 덕분입니다.
AFMF는 쉽게 말해서 AI가 중간에 프레임을 하나 더 만들어 넣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실제 눈에는 훨씬 더 부드럽게 보이도록 만들어줍니다.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성능을 대폭 올릴 수 있는 기능이죠.
덕분에 고사양 게임에서도 더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정리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는 3팬 쿨러 덕분인지 테스트 내내 소음도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온도도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는 편이었구요.
물론 어떤 카드가 무조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라데온은 AFMF라는 인상적인 기능을 하나 가지고 있다는 점이 분명한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고사양 게임에서 프레임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16GB 그래픽카드가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컴퓨존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