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유아'입니다.
2025 마이크로소프트 X 퀄컴 Copilot+ PC 앰버서더 3기 활동이 시작이 되었네요! 첫번째 이야기로는 제 가방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3분 거리 기숙사에서 통학하는 대학원생인 저는 일반적으로 가방을 잘 안들고 다니기 때문에.... 교수님과의 출장가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출장을 가면 채집을 할 수도 있어서 짐이 좀 많은데요!
저는 개인 짐 가방과 채집 가방 총 2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아주 운동에는 제격이죠...)
가방안에는 이렇게 좀 폭력적인? 양의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다 ㅎㅎ
천천히 소개해 드릴게요.
1. 채집가방 소개
채집가방 속 물건은 표본제작용과 생체시료채집용으로 나뉩니다.
우선 표본 제작용!
Colgate판과 신문지, pressing board와 끈으로 현장에서 바로 채집한 표본을 누르기 위한 도구들이에요.
생체 시료 채집용으로는는
전지가위, 목장갑. 보관을 위한 황봉투와 비닐, 액침용 병 등으로 채집과 보관에 도움을 주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2. 개인짐 가방
채집가방은 절대! 줄일수 없기(늘어날수는 있습니다ㅋㅋ) 때문에
짐을 줄인다면 개인짐에서 줄여야합니다...ㅎ
개인짐은 생존용과 기록및 관찰용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생존용짐부터 살펴볼까요?
갑작스런 extreme코스를 위한 보조가방과 등산용 양말, 팔토시, 수건, 물통이 있습니다. (체온 유지를 위한 작은 담요도 하나 챙겨줍니다)
그리고 기록 관찰용이에요
여기서 약간 짐을 바꿔보았는데 줄어들었는것 같을까요?
(왼쪽사진 before, 오른쪽사진 after)
원래 들고다니는 노트북은 터치가 안되다보니 보조기기로 마우스나 패드가 필수였는데요.
이번 앰버서더를 활동하면서 사용하게 된 Copilot+ PC는 터치가 가능하다보니 보조기기가 필요없습니다.
스냅드래곤기반 노트북인지라 가방도 더 가벼워졌어요!
가벼워진것도 좋지만 야외에서 기록 관찰중에 배터리가 없어 노트북이 꺼지면 제일 난감한데 이 노트북은 그럴일이 없어서 안심하고 충전기를 놓고 다니니 더 가볍네요.
보통 채집은 아침 새벽부터 움직이는데... 배터리 효울이 매우 뛰어나서 야외 자연광 때문에 화면 밝기를 최대한으로 유지해도 10~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언플러그 성능도 좋기 때문에 콘센트가 없거나 충전할 여건이 안되는 야외출장에서 충전기를 놓고 다녀도 진짜 안심이죠!
발열이 적어서 장시간 무릎 올려놓아도 쾌적합니다.
남은 관찰용 짐으로는 기본적으로 다이어리와 필기구가 있고,
논문용 전자책과 출장지역의 식물도감
사진 기록용 카메라와 검정색 물체!
이게 무엇인지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바로! loupe라 불리는 세밀한 관찰용 돋보기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대학원생의 가방속 재미있게 보셨나요??
전 재미보단 조금 아팠는것 같습니다....ㅠ 내가방 이렇게 무거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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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Snapdragon 기반 Copilot+ PC 덕분에 출장에서
누구보다 더 가볍게 복잡한 작업도 걱정 없이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Snapdragon and Qualcomm branded products are products of Qualcomm Technologies, Inc. and/or its subsi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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