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컴디입니다.


| 6면 풀메쉬 구조

좌측 / 상단 메쉬

전면 / 우측 메쉬

후면 메쉬

하단 메쉬
육면체 형태인 케이스의 6면이 전부 메쉬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공기의 통풍이 사방에서 이루어지는 진정한 풀메쉬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상하좌우 탈부착이 손쉬운 모듈형 구조
① 전면패널

당기면 열리는 전면 패널

분리되는 먼지필터

극세사망 먼지필터

전면 커버도 볼캐치구조

툴 프리 전면 브라켓



무려 4중 구조로 되어 있는 전면부

전면 팬브라켓에는 라디길이 최대 420mm의 수냉쿨러까지 장착이 되어 최상급의 하이엔드 구성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② 상단패널


③ 2중 구조의 좌측패널




④ 우측패널



⑤ 슬라이딩 방식 하단 먼지필터

하단 극세사망 먼지필터는 케이스 전면에서 당겨서 분리하는 슬라이딩 방식입니다.
| 기본제공되는 7개의 팬과 HUB

140mm 전면팬

140mm 후면팬

유니바디 타입의 케이스 하단팬

| 케이스 내부 구조 디테일
① 케이블 커버 + 그래픽카드 지지대


② BTF 호환 설계

포트가 후면에 달려 있는 BTF 형태의 메인보드 또한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③ 조립을 위한 파츠

케이블 홀더

케이블 홀더

벨크로 타이

케이스 하단의 하드베이와 메인보드 후면부를 활용해서 ssd 2개와 hdd 2개 까지 동시 장착할 수 있습니다.
④ 미니멀한 디자인

C타입 USB 포트 1개와 USB 3.0 포트 2개를 제공하며 LED 제어 버튼과 전원버튼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케이스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실조립기"

제 메인컴퓨터는 빅타워 케이스에 팬을 추가로 달고, 파워도 200mm 깊이의 고사양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웬만한 케이스에는 장착이 불가한데, 데이븐 벤투스 420는 장착이 가능할듯 하여 메인컴퓨터 케이스 갈이를 오랜만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조립은 장장 2시간에 걸쳐 완성된 고난이도 조립이었습니다.

공포의 케이블..
너저분해 보이지만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는 케이블입니다. 총 10개의 PWM 팬의 케이블을 다 분류해서 타이 작업을 하고 argb는 수냉쿨러용, 쿨러팬용, 기본케이스팬 용 총 세 종류를 따로 분류하고 허브까지 추가 장착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33mm 사이즈의 선정리공간이 없었으면 불가할 작업입니다.

벨크로 타이와 홀더가 기본 제공되니 선정리하는게 정말 편했습니다. 이걸 케이블 타이로만 작업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 합니다..


파워는 1200w 고사양 제품으로 깊이 200mm 제품입니다. 왠만한 케이스에는 장착이 어려운데 데이븐 벤투스 420 케이스에는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케이블이 워낙 굵고 억세서 하드베이 위치를 한칸 앞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하드베이를 옮기실땐, 가운데 있는 나사 2개만 풀고 위로 당겨서 빼면 됩니다.

커세어 파워 케이블이 굵고 얽세기로 유명한데, 파워케이블까지도 덮개로 무사히(!?) 잘 덮었습니다.

상단 패널을 분리해서 손쉽게 수냉쿨러를 장착했습니다. 공랭쿨러를 장착하신다면 높이 175mm 제품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벤치마크 테스트"

6면 메쉬와 하단 팬이 그래픽카드의 열기를 잘 방출하는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좌측 강화유리 패널을 탈거 전후로 그래픽카드와 CPU의 온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테스트 후 휴지기를 10분 가량 가진 뒤 2번째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① 좌측 강화유리 패널 닫은 채로 테스트


② 좌측 강화유리 패널 열은 채로 테스트

https://prod.danawa.com/info/?pcode=99837545
화이트 : http://prod.danawa.com/info/?pcode=99837575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