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젠 2200G의 가격이 7만원대까지 하락한 상황이죠. 제가 처음 라이젠 2200G를 구입할때만해도 초기여서 그런지 거의 12만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높고 내장그래픽 사용이 가능한 컴팩트한 시스템 구성시에는 필수인거 같아서 바로 질러 사용중입니다. 4코어와 베가 그래픽기반이라 오피스프로그램에서도 모자람없이 사용가능하고 웬만한 게임은 적어도 구동은 가능하기때문에 당분간 현역에서 사용가능할거 같습니다.
라이젠 2200G CPU와 350보드간의 조합은 저렴하면서 기본이상의 성능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거의 정해진 궁합인듯 합니다.
배그같은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냥 옵션조절을 통해 맛만보는 정도라면 충분히 가능하고 다양한 캐쥬얼 게임이나 NOX하나 정도는 쾌적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라 올한해 잘 사용하고 있고 내년한해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될거 같습니다. 2세대 라이젠을 아직 접해보지 못했지만 이정도라면 향후 다른 시스템을 구성할때에는 2세대 라이젠으로 바꿔보고 싶을 정도로 이제는 믿음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