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1660 벤투스를 사용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트윈프로저 3가 최상위라서 마감도 그렇고..
화려한 외관도 ...
근데..
직접 벤투스를 사용해보니 화려함이나 이런것은 없어도...
생각보다 쿨링도 좋고 성능도 나쁘지 않네요..
화려한 모습도, RGB LED도 없지만.. 그래도 쿨링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외관에서 제일 아쉬운건 백플레이트가 확실히 플라스틱이라는 것이 그렇긴 하네요..
그냥 언뜻보면 눈에 띄지는 않는데, 자세히 보면.... 티나긴 합니다.
정면에서 찍어본 측면 모습입니다.
뒷면 포트부입니다.
배기구멍은 큼지막하게 뚫려 있고, 포트가 4개 존재합니다.
디스플레이 포트 3개 HDMI 포트 1개가 존재하고,
HDMI에 연결했습니다.
HDMI쪽으로 연결하면 색감이나 몇몇부분 수동으로 조절할부분이 있다는것은 잊지 말아 주셔야 겠네요..
3D MARK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입니다.
그래픽 스코어는 14,349점이네요.. 딱히 문제는 없네요..
온도는 최고 온도 57도.. 지금이 겨울이라서 확실히 온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높은온도를 보여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제로팬 기능이 없어서 팬이 항상 돌아간다는것도 있죠..
타임스파이 점수는 5486점으로 약간 낮은것처럼 보이나..
오차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온도가 조금더 오르긴 했으나.. 뭐.. 그게 그거죠..
실속을 가지겠다면 MSI 1660 벤투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성능도 무난하고, 뭐.. 1660 super 제품이 나와서 조금 애매해지긴 했습니다만...
사양
CPU : 인텔 I7-8700
메인보드 : MSI MPG Z390 게이밍 엣지
RAM : 팀그룹 DDR4 엑스칼리버 3600 cl18 (8*2)
SSD : WD 블랙 m.2 500G
GPU : MSI 1660 벤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