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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가 높은 세트 구성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트리플세트 A형

L20 서울호랑이 20.02.15. 1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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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드리 제품은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트리플세트 A형 (팬24,30+궁중28) 입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제품은 해피콜 프라이팬 제품라인업중 보급형 라인업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나름 괜찮은 가성비를 무기로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라인업 제품입니다. 프라이팬 제조 회사마다 고유의 코팅 기술을 사용해 어떤 제품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오래동안 꾸준하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실제로 같은 제품을 몇번 구매해서 사용해본 경험상 느낌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내구성도 저가형 제품에 비해 우수해서 1만원안팎의 제품과 비교해보면 확실한 내구성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저렴한 제품을 짧은 주기로 구매해서 사용할지 좀 더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좀 더 긴 시간 사용할지는 사용자가 판단할 몫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비싼 프라이팬이라도 관리를 잘못하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면 코팅이 벗겨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코팅 프라이팬 특성상 코팅의 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중금속 노출등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런면에서 제법 괜찮은 코팅 내구성과 가성비를 고려하면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세트 제품은 제법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A세트 구성의 가격대는 2020년 2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6~7만원대입니다. 집에서 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구성으로 가성비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볶음요리나 떡볶이등을 요리할때 자주 사용하는 궁중팬 스타일 팬으로 크기는 28cm 입니다.

가볍게 계란프라이를 해먹는 경우 요긴하게 사용되는 24cm 프라인팬입니다.

부침요리를 부쳐 먹을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30cm 프라이팬입니다.

A세트의 경우 궁중팬과 프라이팬의 크기가 모두 다른 제품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구성원의 수가 적은 경우 다양한 요리를 해먹기에 최적화된 구성입니다. 향후 사용하다 코팅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 크기이 팬만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새제품의 경우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내부 코팅의 균일도가 우수한 상태입니다. 손으로 만져보거나 물을 흘려보면 중간에 걸린는 부분이 전혀 없이 매끄럽게 흘러내립니다. 물을 흘려보면 눈으로 보이지 않던 작은 스크래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 궁중팬을 포함해서 해피콜의 대부분의 제품은 엣지 부분이 컷팅된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깔끔해서 선호하는 디자인이지만 이 부분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음식을 한 다음 설겆이를 할때 제대로 잘 닦지 않으면 얼룩이 묻어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꼼꼼하게 세척하시길 권장합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트리플세트 A형 (팬24,30+궁중28)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느낌은

우선 크기가 다른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프라이팬의 바닥두께가 두꺼워서 열을 잘 품어 두는 재질이라 빠른 요리가 가능하며

해피콜 제품답게 코팅 균일도도 우수하고 내구성도 좋은편입니다.

실제 요리를 하고 나서 설겆이를 해보면 코팅된부분은 타서 눌러 붙은 상태에서도 쉽게 제거가 가능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일단 무게가 무겁다는점입니다. 무게가 너무 가벼운 제품들은 내구성이 별로 안 좋은경우가 많은데 그런면에서는 안심이 되지만 일단 무게가 무거워서 장시간 들고 요리해야 하는 경우 쉽게 피로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엣지 부분에는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음식물이 눌어 붙을 경우 잘 닦아내지 않으면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크기가 다른 세종류의 제품을 구비할 수 있다는점에서 가성비 높은 세트 구성이며 향후 개별적인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은 구성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