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의 에이모션 아메리칸이글 브리스톨 GT (2015년형) 입니다.
주말이나 날씨 좋을 때 공원 산책용으로 사용하고자 구비해 둔 씽씽이 입니다.
시간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자전거를 2~3번 잃어버린적(도둑맞은) 이 있어서 굳이 비싼 금액 들이고 싶지 않은 품목 중 하나입니다.
금액도 10만원 안쪽이어서 가성비 좋고 디자인이 독특해서 눈길이 끄는 제품입니다.
아메리칸이글 브리스톨 GT의 독특한 디자인인 핸들바 전면입니다.
새의 날개짓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으로 브리스톨 GT 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로드 자전거로 날렵한 바퀴와 프레임 또한 가벼운 편이어서 성인남성이라면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제품입니다.
무난한 시마노 7단 변속기와 170MM 48T 크랭크로 속도감을 낼 수 있습니다.
원터치 방식의 변속레버로 쉽게 기어 변속이 가능해 자전거도로 주행시에 속도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아메리칸이글 브리스톨 GT 를 사용하면서 유일한 단점은 얇은 로드타이어라 타지 않고 일정 시간을 두면 바람이 잘 빠지는 편입니다.
사용할 때마다 공기압을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 정도가 유일한 단점일 듯 합니다.
그 외에는 가격과 디자인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자전거 품질도 현재까지 큰 이상 없이 잘 타고 있어서 좋은 편입니다.
추후에 또 자전거를 구매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찾아보게 될 브랜드로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