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빅스마일데이가 도래했습니다.
새 pc를 맞출때가 되어서 어떤걸 할지 고심하고 고심하고 고심하고 고심해서
라이젠 7600을 선택하고 프리플로우라는 판매회사의 컴퓨터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메인보드는 별도 선택 사항없이 애즈락 a620m-hdv/m.2+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사실 a보드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 찾다보니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엔드급 부품들을 맞춰서 하이엔드급 성능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사용할수 없는 보드겠지만 저같은 7600정도의 엔트리급 cpu와 4070 정도의 전력량
쓰는 그래픽카드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애즈락 a620m-hdv/m.2+ 제품도 충분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즈는 아담해서 그래픽카드와 쿨러 장착되니까 메인보드 전체가 덮이는 정도입니다.
첫 느낌은 생각보다 튼튼한거 같고 첫 느낌대로 오래오래 고장없이 잘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현재까지는 게임이나 작업등을 할때 별도 문제나 에러 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