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실험으로 소비전력,성능,클럭이 어떤지를 테스트하였습니다
요약
1. 새로 리뉴얼된 인텔 기본쿨러는 최대 3100RPM으로 성능과 상관없이 그냥 시끄럽습니다.
저항하나 붙여서 쓰는걸 추천합니다. (왜 이렇게 개편했는지 의문입니다)
2. 누드환경에서 RS1 쿨러 사용시 최대성능의 약 78%,
RS1쿨러+37옴 저항 사용시 최대성능의 약 74% 의 성능을 기록하였습니다.
소비전력은 각각 219W, 195W 수준이였습니다.
(13900K의 최대사용수치는 약 400W 전후)
3. 13900K의 기본클럭은 P코어 3.0GHz, E코어 2.2GHz로
RS1쿨러 사용시에 클럭 하강이 발생하였지만 여전히 기본클럭과는
마진이 많이 남아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총평
1. 13900K + RS1쿨러 기준으로도
기본클럭 아래로 내려가거나 정상작동이 불가능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과 상관없이 중대형 사제쿨러가 필수불가결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2. RS1쿨러로 13900K를 셧다운없이 사용가능했으나 해당 조합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3. 쿨러의 체급을 키울 경우 클럭이 확보되어 성능도 올라가지만
그만큼 소비전력이 폭넓게 증가하고, 정도가 높아질수록 쿨러 투자비용 대비
얻는 성능폭이 굉장히 좁아지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알맞게 선택해야할것입니다
4. 벤치마크가 아닌 게이밍 환경에선 13900K의 사용률이 훨씬 낮기 때문에
해당 테스트 결과보다 클럭이 더 높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