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보면 작은 고체물감 들고다니면서
야외에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참에 고체 물감 만나봤어요.
문교 수채 고체물감 하프팬 (12색 기준, 현재 최저가 8,190원)
컬러는 12색 24색 48색 다양하게 나오는데
저는 12색 구매했어요.
휴대성이 좋아보이는 12색으로 구매를 했어요.
선명한 발색의 수채 고체물감!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2색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케이스의 사이즈는 12색 같은 경우는
120 x 70 x 23mm이예요.
제품은 오픈하면 이렇게 하얀색 금속판이 나오는데
이 부분들은 모두 팔레트처럼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척이 쉽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색깔 하나하나 다 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 포장을 벗겨내서 스텐 칸에 넣어 주시면 돼요.
작고 아담해서 카라멜 같은 느낌도 있는데
이렇게 작아보여도 굳혀 놓은거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때는
제법 그 양이 많아요.
그리고 각 색깔은 나중에 별도로 구매도 가능해요.
금속 칸에 이렇게 하나씩 끼워 맞춰주면 되는데
자기가 원하는 워치에 골고루 위치해둘 수 있어요.
케이스에 컬러별로 별도의 번호가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 쓴 컬러가 어떤 색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최고급 안료를 사용해서 맑고 뛰어난 발색력
그리고 우수한 내광성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 작품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컬러는 이렇게 12색이지만
물의 농도나 컬러를 어떻게 혼합하느냐에 따라서
무수한 색상들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컬러에서 톤 다운된 컬러들까지 구성이 다양해요.
12색이라해도 알찬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붓에 물을 묻혀서 물감에 바로 발라보면
샤르르르 순식간에 고체 물감이 녹아내려요.
물을 바른다고해서 물감이 순식간에 흥건해지거나 그러진 않고
딱 적당량만큼 묻어져 나오기 때문에
초짜들도 양조절하며 쓰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철재로 된 부분을 팔렛트로 이용하니 별도의 팔렛트 없어도 되서 편하더라구요.
여기에 만든 물감 자국은 굳지 않은 상태라면
물티슈로도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쉽구요.
팔렛트의 공간이 부족하다면 물감이 있는 부분 들어내서 물감이 들어가 있던 부분까지도
팔렛트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12색 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손안에 다 들어올정도로 아담하기 때문에
휴대성 좋고 간편하게 쓰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 물감은 인체 유/무해성 안전 품질 검증인 AP 마크를 획득한 고체물감으로
미국 ACMI로부터 공인받아서 품질을 인증 받은 제품이니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쓰셔도 됩니다.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고체물감 찾으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