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녹차원 작두콩차 40T 입니다.
주변에서 듣던 이야기로는 작두콩 껍질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비염에 좋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몇해전부터 만들어먹던 차가 바로 작두콩차였습니다. 예전에는 작두콩 껍질을 뜨거운 물에 넣고 우려낸 다음 껍질을 건져내고 먹어야 되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티백 형태로 만들어져 나오는 제품이 있어서 편리할거 같아서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티백 하나에 0.8g 구성으로 40티백 제품입니다. 매일 먹는 차는 아니라서 이정도면 꽤 오래 동안 먹을듯합니다.
원재료는 작두콩 100%로 되어 있습니다.
권장하는 음용방법은 뜨거운물 100ml에 티백 하나정도인데 맛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진하게 드신다거나 반대로 연하게 드신다고 해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으니깐요.
원재료도 작두콩 100%로 되어 있고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두콩 껍질만 사용하는지 아니면 작두콩까지 사용하는지는 표기되어 있지 않네요.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쉽게 우러나도록 가루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물 형태로 사용하면 부피도 커지고 우러나는 속도도 느리기때문에 가루 형태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가루로 되어 있는데 색상을 보니 콩은 아닌거 같고 껍질만으로 이루어진듯합니다.
예전에 원물형태의 작두콩 껍질을 우려내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맛에서는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약간 구수한 보리차와 비슷한 맛입니다. 녹차원 작두콩차 40T 제품의 맛도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맛 자체가 튀는 맛이 없기때문에 연한 보리차정도를 예상하신다면 특별히 호불호는 없을듯합니다. 주변에서 듣기로는 작두콩이 비염에 좋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차 제품들은 약에 비해서는 효과가 낮고 오래 걸리기때문에 약리효과를 얻기보다는 구수한 차한잔 드신다는 생각으로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