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녹차원 도라지생강차 20T(현재 최저가 3,130원) 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조심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감기입니다.
민간 요법중에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 도라지와 배를 사용해 배도라지청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차로 만들어 먹을 때는 생강을 우려낸 생강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딱 요즘 같은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차 제품이 바로 요 도라지 생강차 입니다.
녹차원 도라지생강차 20T 제품에는 국내산 도라지 40%에 국내산 생강 3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강이 그냥 먹기에는 다소 독한 맛이라서 약용 효과가 좋더라도 직접 먹기는 어렵고 이렇게 차 제품으로 드시는 게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일단 원재료에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음용 방법은 물100ml에 티백 하나를 2분정도 우려내서 드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가급적 미온수 이상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잘 우러나지 않아 밋밋한 맛이 됩니다.
녹차원 도라지생강차 20T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원재료를 보니 도라지, 생강에 이어 현미가 25%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로 마시려면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 하는데 도라지와 생강은 그냥 듣기만 해도 맛이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현미를 추가한듯합니다.
티백제품이라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도라지, 생강, 현미를 건조한 다음 약간 거친 분말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강차 제품들은 맛에 따라 호불호가 좀 나눠지는 편입니다.
이유는 바로 생강의 강렬한 맛 때문입니다.
생각의 비중이 높아지면 효과는 좋을지 몰라도 너무 아리고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적은 양을 넣으면 생강차라고 하기 어렵고 그래서 중간을 잡기가 애매한 재료가 생강입니다.
녹차원 도라지생강차는 도라지, 생강, 현미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해 현미의 구수한 맛, 생강의 알싸한 맛 도라지의 쌉싸름한 맛의 조합을 잘 잡아낸 제품입니다.
한모금 마시면 현미의 구수한 맛이 나는듯 하다 점점 알싸한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따뜻하게 한잔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생강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