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이젠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X870E 보드중 가성비가 가장 좋다는
GIGABYTE X870E AORUS PRO ICE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사양
CPU : 라이젠 9600X
CPU쿨러 : NZXT Kraken 크라켄 Z73
메인보드 : GIGABYTE X870E AORUS PRO ICE
메모리 : KingBank 7200MHZ 32GB(16x2)
그래픽 : 사파이어 VEGA 64 니트로+
파워 : SuperFlower SF-1000F14XP LEADEX VII PRO PLATINUM 화이트 ATX3.1
SSD : 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X 2TB
케이스 : 리안리 PC-O11D EVO XL 화이트
기존 기가바이트 제품들을 사용해본 터라 믿고 구입했는데 역시나 마감이나 모양세는 정말 좋았습니다.
기능들도 잘 갖추어져있어 M.2 설치시 드라이버가 필요가 없이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그래픽을 쉽게 탈착할수 있도록 버튼도 따로있네요.
이런 편의 기능들이 고급 보드를 쓰는 맛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MSI보드랑 비교할때에 화이트 제품이어도 기판은 검은색인 경우가 있는데,
기가바이트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기판까지 화이트 색상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안에 내용물은 상급 보드다 보니 어느정도 챙겨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써멀패드를 2~3개 더 챙겨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운 있습니다.
아직 완전한 화이트 세팅은 되지가 않아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보드 전체가 화이트 제품이라 기본 세팅은 된듯하여, 차근차근 만들어가볼 생각입니다.
윈도우 설치후 간단한 테스트도 해봤는데 이상없이 잘 설치하였습니다.
나중에 더블오리 세팅도 해볼까하는 마음에 고급보드를 구입한 거지만,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게임도 요즘에는 흥미가 많이 떨어져 CPU도 3D제품으로 넘어가지 않고 그냥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GTA6 나오면 한번 고려해 보려고합니다.
새로 프로그램 설치하고 세팅하는게 귀찮기는 했지만 좀더 컴퓨터가 이뻐졌다는데에 만족감을 느끼며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