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제 생일에 둘째가 돈을 보태서 샀던 건담이네요. 어릴때 조립을 많이 했었는데 건담은
처음 사서 조립을 했었네요.
처음 시작은 머리랑 몸통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머리에 스티커를
붙이는거부터 어렵더군요. 이래서 칼이나 다른 도구가 필요한지
느끼게 되었네요.
상체 조립까지는 특별히 어렵지 않았었네요. HG이긴하지만 퀼리티가 괜찮았네요.
다리까지 조립이 끝났는데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았었는데 이후에 조립이 은근히 오래 걸렸었네요.
조립이 끝났는데 뒤에 날개에 스티커도 얇고 길어서 손으로 붙이는데 쉽지 않았었네요. 그리고 허리에 붙인 총도 스티커도 얇고 길어서 만만치 않았었네요.
상징같은 빔 사벨을 손에 설치를 하니 더 멋진 모습이 되었네요. 저녁에 잠깐 조립하다 주말에 조립을 했었는데 3시간 좀 안걸린거 같아서 이정도면은 조립 할만한데 다음에는 도구를 사놓고
조립을 한다면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하게 조립이 가능할꺼 같네요.
다음에는 핑크 프리덤을 하나 조립해서 첫째 방에 하나 놔둘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