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단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상이 800mb ~ 1GB 넘는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특히나 AI 까지 쳐들어오니 데이터는 계속해서 넘쳐나고 CD , DVD, 사진, 애니메이션, 일하는데 있어 필요한 게티이미지, 영상 이펙트 조금씩 모으다 보니 용량은 계속 차오르는 상태에서 씨게이트 26TB 외장하드 하나 질러 버렸습니다.
사실 28TB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ㅜㅜ
해외 구매했음에도 배송도 엄청 빠름 혹시나 중국에서 보내나 했더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송 했더라구요
#씨게이트익스팬션 26TB 외장하드 USB 커넥터, 어댑터 각종 플러그로 구성되어 있네요
일본 110V, 유럽용 호주, 220V 플러그까지
씨게이트 외장하드 익스팬션 외형 모습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WD, 씨게이트, 샌디스크 외장하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씨게이트 익스팬션 경우 다른 외장하드와는 외형 껍대기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는점입니다
HDD 하드에 외장 케이스 하나 씌운 느낌이랄까요? 한번 떨어트리면 하드가 한방에 날아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HDD 제외한다고 가정하면 엄청 가볍기도 합니다
동풍구는 3곳으로 좌/우/아래에 위치
속도 벤치 테스트 하기전 HDD 를 어떤게 사용됬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전원 LED가 어디 있나 했더니 조금하게 점등 표시
C 드라이브는 씨게이트 4TB 파이어쿠다 사용중이구요
SG 는 #SEAGATE를 의미
WD #웨스턴디지털
HDD 가 많다보니 빅타워 케이스 사용중에 있습니다 26TB 실 용량은 23.6TB 입니다
ST26000DM000-3Y8103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RPM 이네요
해외 유저 커뮤니티에서는 더이상 IRONWOLF 를 탑재 안하니 이후로 보통 EXOS 를 선호하는데 바라쿠다가 와서 사실 조금 아쉬운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20TB ~ 28TB 까지 현재 WD와 씨게이트 모두 차세대 HDD 핵싱 기술인 HAMR (Heat-Assisted Magnetic Recording) 도입에 집중하며, 고용량 하드디스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씨게이트 AI 수요에 맞춰 2030년에는 100TB HDD 출시할 예정이라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그만큼 AI 가 도입되면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앞으로 5년 뒤면 100TB HDD를 가질 수 있는 시대가 오겠네요
1년마다 10TB 증설 ?!
속도 측정을 해본 결과입니다 일단 온도가 50도 정도 하는데 현재 소유중인 외장하드 중에서 온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16TB 씨게이트 익스펜션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온도가 올라갈줄 몰랐네요 조금 발열에 신경 써야할듯
속도는 7,200rpm 이며 읽기/쓰기 평균 252mb/s 정도 찍어주네요. 아마 외장하드로 2025년 기준 WD, SEAGATE, SANDISK 삼대장이 포진되어 있는 가운데 어떤게 더 좋나요?
어떤게 덜 고장나나요? 어떤게 안전한가요?
답변 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한때 삼성도 HDD 를 판매 하던 시절에 손쉽게 뻑이 나거나 불량이 많았던것에 비하면 지금은 진짜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지금 WD, SEAGATE, SANDISK 일반 HDD, 외장하드 모두 사용중인데 외장하드 뿐만 아니라 일반 HDD를 얼마나 잘 관리해주냐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처럼 헤비유저라면 HDD 는 무조건 서버 HDD를 추천 드리구요
외장하드에 나의 취미 데이터를 모으신다면 항상 쓰지않을때는 분리 해두는걸 권장하구요
필요할때만 사용하는걸 추천!
더 빠른 USB-C 속도를 체감하고 싶다면 #샌디스크 외장하드가 답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