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9950X3D가 매우 HOT한 CPU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이전부터 AMD CPU를 함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제가 만족할 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아 몇년을 기다렸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도 나쁘지는 않지만 AMD의 하이엔드급 CPU를 사용해 보고픈 욕망에 사로잡혀 지출이 다소 컸지만 지출이 큰 만큼의 만족도를 느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CPU : 인텔 I7-13700K
메인보드 : 애즈락 Z790 STEEL LEGEND WIFI
RAM : 커세어 XMP DDR5 5200MHz 192G(48G*4)
VGA : 지포스RTX4080
SOUND : 사운드블래스터X G6
모니터 : 비트엠 X38 WQHD 38인치 커브드 3840*1600
POWER : 잘만 TERAMAX 1200W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WHITE)
저장장치 : 시게이트 파이어쿠다540 2TB(PCIe5.0)+기가바이트 AORUS 2TB(PCIe4.0)
쿨러 : DEEPCOOL LS720 수랭3열 쿨러
아래 사진은 기존의 인텔 시스템 입니다.
아래 사진은 새로 구입한 AMD시스템 부품들 입니다.
원래는 메인보드와 CPU만 바꿀려고 했으나, 케이스가 화이트라 쿨러도 화이트로 구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조립을 완료하여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와 메인보드, 쿨러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품들은 기존의 시스템을 재활용 하였습니다.
CPU : 라이젠9950X3D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X870E AORUS PRO ICE RAM : 커세어 XMP DDR5 5200MHz 192G(48G*4)=>4개에서 2개(96기가)로 사용 VGA : 갤럭시 갤라즈 지포스RTX4080 SOUND : 사운드블래스터X G6 모니터 : 비트엠 X38 WQHD 38인치 커브드 3840*1600 POWER : 잘만 TERAMAX 1200W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WHITE) 저장장치 : 시게이트 파이어쿠다540 2TB(PCIe5.0, 운영체제 설치용)+기가바이트 AORUS 2TB(PCIe4.0, 데이터 저장용) 쿨러 : ABKO 포세이돈 3열 수냉쿨러 화이트
이전의 인텔 13세대 13700K를 사용할때와 마찬가지로 CPU소켓가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유는 외관상 보기 좋게함이고, 다른 이유는 써멀 컴파운드가 CPU의 커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함 입니다.
시스템 조립 자체보다는 내부 선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대강 정리하는것 보다는 케이스 측면 커버를 닫을때 잘 닫힙니다. 게다가 보기도 좋구요. 근데 아무리 케이블 정리를 잘 하려고 해도 조립 고수에 비하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