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가 운영중인 탁탁몰(https://tagtag.co.kr/)을 통해 구매한 RTX 5050 SOLO 모델입니다.
오늘은 외관 정도만 확인하는 정도로 할껍니다.
벤치마크는 조만간 조텍 코리아 제품이 모두 모이는 대로 테스트를 해볼까 합니다.
RTX 5050 제품은 지포스 RTX 50시리즈 중 제일 낮은 급의 그래픽카드로
이전 RTX 40 시리즈에서는 50번대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50시리즈에는 50번대가 나왔습니다.
탁탁몰의 특가 기간에 구매시 29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네이버 결제를 이용해서
네이버 카카오 프렌즈 카드를 이용하면 카드 할인 적용시 약 28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RTX 5050은 50시리즈 중 유일하게 GDDR6를 채택하여 엔트리급에서
PC 사양이 다소 낮은 사용자가 사용하기 적합한 그래픽카드입니다.
차후에 RTX 5050, RTX 5060, RTX 5070, RTX 5080, RTX 5090 다섯개의 그래픽 카드가 다 모인다면
완전 똑같은 PC 구성으로 그래픽카드만 변경해서 벤치마크를 돌려서 블로그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텍코리아에서 판매하는 RTX 5050 SOLO 8GB 모델은 1팬이 장착된 그래픽카드로 팬이 1개인 만큼 작은 사이즈를 지녔습니다.
개봉해서 보면 이렇게 에어캡에 감싸진 RTX 5050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패키지는 사용설명서와 보증서가 담겨져 있습니다.
꺼내서 보면 가운데에 한 개의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2개의 카드 슬롯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사진으로 보면 RTX 5050이 얼마나 작은지 구분이 안가시죠?
그래서 조텍코리아의 RTX 5060도 꺼내서 비교해보자면
ZOTAC RTX 5060 vs ZOTAC RTX 5050 길이 비교샷.
세워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그것도 그건데 지금 보시면 조텍 RTX 5050 SOLO 모델은 히트파이프가 3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TX 5060은 나중에 다루겠지만 2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두께는 비슷합니다. 다만, 조텍 RTX 5060은 그래픽카드를 고정할 수 있는 나사홀이 있고,
조텍 RTX 5050은 그래픽카드가 작아 고정이 필요 없어 나사홀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텍코리아의 RTX 5050 SOLO 8GB 모델은 생각보다 매우 작았습니다.
엔트리급 제품들은 구매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만나볼 기회가 있었다니 참 좋네요.
RTX 5050 제품들이 가격대가 35만원정도이다보니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있어서 체험은 해보고 싶었는데
조텍코리아의 탁탁몰에서 이렇게 특가를 진행해줘서
덕분에 조만간 성능도 체험해볼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저 글을 쓰고 이후에 벤치마크를 진행했는데요.
벤치마크 테스트 PC 스펙
CPU : 인텔 울트라 코어 9 285K
RAM : 지스킬 8800MHz CL42 48GB (24*2)
메인보드 : MSI MEG Z890 유니파이-X
쿨러 : 딥쿨 Mysticque 360블랙 (이름기억안나요)
저장장치 : 메인 SN850X 4TB
파워 : 에이수스 토르 1600T
옆판 오픈하고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CPU, RAM, SSD 등에 의한 병목 안생기게 최고사양으로 썼습니다.
GPU는 오버클럭이나 언더볼팅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스틸노마드
타임스파이
파이어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