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게, 기록되게.
콘텐츠 작업의 핵심은 '데이터의 신뢰성'이다.
디지털 시대의 크리에이터에게 저장장치는 더 이상 보조 도구가 아니다. 고성능·고안정성의 외장하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장비다. 수백GB의 영상 편집 파일, RAW 이미지, 오디오 프로젝트 등 창작의 모든 결과물은 결국 ‘데이터’로 남는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얼마나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가가 작업자의 실력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LaCie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은 그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 자리였다.
신뢰, 그 이상의 프리미엄
LaCie 브랜드 철학
LaCie(라씨)는 프랑스에서 출발해 씨게이트(Seagate)로 합류한 프리미엄 스토리지 브랜드다.
라씨는 단순히 ‘용량이 큰 외장하드’가 아니라,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복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용 솔루션을 제시한다. 실제 현장에서도 ‘성능’보다 신뢰성을 이유로 라씨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전시제품1 LaCie Mobile Drive
썬더볼트4, USB-C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며 맥과 윈도우 모두에서 즉시 인식되는 호환성을 자랑한다.
최대 용량 4TB,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 3년 보증이 기본 제공된다.
“심플하지만 단단하다.”
알루미늄 바디의 견고함과 미니멀한 디자인은, 단순한 저장장치가 아닌 디자인 오브제이자 작업 도구로 완성되어 있다.
전시제품2 LaCie Rugged SSD Pro5
라씨의 대표 라인업인 러기드 시리즈는 현장형 크리에이터의 신뢰를 얻어왔다.
최대 읽기 속도 6,700MB/s, 쓰기 5,300MB/s.
IP67 등급의 방수·방진·충격 보호까지 더해져
야외 촬영, 로케이션, 방송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백업을 지원한다.
“현장을 누비는 크리에이터의 파트너”
속도와 내구성의 균형, 그것이 러기드의 핵심 철학이다.
전시제품3 LaCie 1big Dock Thunderbolt3
IronWolf Pro HDD가 탑재된 최대 24TB 도킹형 외장하드.
CF/SD 카드 듀얼 슬롯, DP1.4 포트 등 멀티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
단순한 백업 장비를 넘어 **‘워크스테이션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전원, 데이터, 영상 출력을 한 장비로.”
대용량 편집 환경에서의 데이터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해주는 구조다.
Seagate ‘STORE AND SCORE 2025’ 챌린지
영상, 사진, 편집 작업을 하다 보면 외장하드나 SSD 같은 저장 장비는 필수다.
씨게이트는 이번에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STORE AND SCORE 2025’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한 조건은 없다.
행사 기간 동안 지정 제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그중 추첨된 사람들에게는 PS5 Pro, 게이밍 키보드, 무선 마우스 등이 제공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응모해 보세요!
▼ 2025 스코어 챌린지 바로가기 ▼
안정성·디자인·복구력
이번 발대식에서 가장 강조된 단어는 '스펙'이 아니라 '신뢰'였다.
라씨는 '더 빠른 속도'보다 '끝까지 지켜내는 복구력'을 우선한다.
모든 제품에 포함된 Rescue Data Recovery 서비스,
알루미늄 통합 구조의 내구성,
그리고 크리에이터 전용 포트 구성까지
이 세 가지가 라씨의 정체성을 완성한다.
= 보증 기간 내 침수/화재/바이러스/사용자 실수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경우 무상으로 데이터 복구
앞으로의 행보
영상, 사진, 3D 데이터처럼 작업 파일이 커지고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저장장치를 선택할 때 속도·연결 방식·데이터 복구 같은 요소도 함께 고려되는 경우가 많다.
라씨는 이런 요구에 맞춰, 휴대용 외장 스토리지, SSD 제품, 도킹형 장비, 데이터 복구 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결국 중요한 부분은 하나다.
작업 데이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유지할 수 있는가.
그 과정에서 라씨가, 또 하나의 유효한 선택지로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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