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호텔에서 수건이나 물 등 객실용품을 요구하면, 사람이 아닌 로봇이 방으로 물건을 배달해준다.
KT(대표 황창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인공지능(AI) 호텔 로봇 ‘엔봇(N bot)’을 상용화했다고 2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100여개 객실에서 AI 호텔 로봇을 통한 호텔용품 무인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서비스 제공 객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138&aid=0002080157
KT의 인공지능 로봇 '엔봇' 사용화 소식입니다.
AI를 활용하여 호텔용품들은 사람없이 무인으로 배달할 수 있는 놀라운 세상이 되겠네요.
얼마나 똑똑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