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LG 선점 성공…내년엔 애플·中 반격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내년 5G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노리는 글로벌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와 중화권 업체들이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관련 제품 출시를 확대하면서 5G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분기 전체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7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와 비보는 각각 11%와 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삼성의 뒤를 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176434
전세계 올해의 5G폰 점유율은 삼성이 1위를 차지했네요.
내년에는 다른 제조사의 5G 폰도 많이 출시될건데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