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 벽을 넘어서, 한때 ‘어닝쇼크’까지 거론됐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 1분기에 매출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사실 올 1분기 실적이 시중에서는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6조원대를 넘지 못해 어닝쇼크를 겪는게 아닐까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다행히 6조원을 넘어서서 시장의 반응이 좋은거 같네요.
다행입니다. 이 정도로 선방을 해서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