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화웨이 최대 번화가에 축구장급 매장…삼성·애플과 '기 싸움'
해외선 구글스토어 없는 '반쪽폰'이지만 중국 '애국 소비' 덕에 산다
상하이에 들어선 화웨이 '세계 최대' 플래그십 매장(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2일 중국 상하이의 최대 번화가인 난징둥루(南京東路)의 화웨이 플래그십 매장 앞 도로에서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명에 달한다는 중국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인 상하이 난징둥루(南京東路).
기존 삼성전자와 애플의 플래그십 매장에다가 중국 화웨이(華爲)의 '세계 최대' 플래그십 매장이 새로 가세하면서 이곳 거리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세 회사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장'이 돼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720688
그래도 화웨이에게는 다행인게 가장 큰 내수시장이 있다는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