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01120502951
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월간보고서인 마켓 펄스에 따르면 애플은 올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5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9%로 2위에 올랐고 화웨이(12%)와 오포(3%), 샤오미(2%) 등 중국 기업들이 그 뒤를 이었다.
모델별로도 올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제품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아이폰11을 비롯해 상위 5개 제품 중 4개가 애플 제품이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다만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차지는 비중은 22%로 전년동기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스마트폰 매출 측면에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57%에 달하고 있어 여전히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비중은 여전히 같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