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관련 제품 대거 출시..."화학물질 대신 자외선으로 유해 세균 제거"(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을 속속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UV 살균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곳에 화학물질 대신 자외선을 쐬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등 유해 세균을 친환경적으로 살균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8일 UV 살균 무선충전기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UV-C 자외선으로 살균기 내부 유해 세균을 최대 99%까지 제거한다. 글로벌 시험, 검사기관 인터텍 및 SGS에서 살균력 테스트를 거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195354
스마트폰 등의 UV 살균 기기 관련 소식입니다.
삼성이나 LG가 진출하고 있는걸 보니 요즘 스마트폰 관련 기기로 아주 전도유망한가보네요.
코로나의 영향이 있어서인지 개인 UV 살균 기기로 각광받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