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청각 장애 운전자를 위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과 스마트워치를 개발, '고요한 모빌리티(고요한M)'에 탑재했다고 합니다.
고요한M은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가 8월부터 시작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로, 청각 장애인을 기사로 고용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유상 서비스라고 합니다.
일반 ADAS가 차선 이탈, 전방 추돌 경고 등 실시간 주행 상황을 청각·시각 정보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청각 장애인 맞춤형 ADAS는 T 케어 스마트워치를 통해 손목의 '진동'으로도 동시에 알림을 전달해 청각 장애 운전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청각장애인들께서 운전하시는데 안전과 관련해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아 참 좋은 시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전보다 더 중요한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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