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한 화력·편리한 청소 등 장점…인덕션 중심 시장 확대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올해 실내 생활을 위한 프리미엄 가전제품에 소비가 집중되는 가운데 전기레인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조리시간이 짧고 청소가 편리하다는 점, 각종 안전기능과 편의기능이 장점으로 꼽힌다. 기업들은 1구부터 3구, 하이브리드 제품 등 라인업을 늘리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가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방 자리를 차지해가고 있다. 업계는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규모가 지난해 100만대에서 올해 12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5월부터 8월 6일까지 약 3개월이 넘는 기간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현재 시장에 판매되는 전기레인지의 종류는 하이라이트, 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하이라이트는 상판을 가열하는 방식이고, 인덕션은 자기장을 통해 해당 용기만 가열하는 방식이다.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을 합친게 하이브리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38&aid=0002089956
저도 교체해서 사용한지 몇년 지났지만 확실히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