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 고객센터에 들어온 휴대폰 분실 상담신청은 약 40만 건이며
이 중 휴대폰을 되찾지 못한 고객은 절반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많은 ㄱㅎ객들이 폰을 분실하는 일이 있어 휴대폰 분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휴대폰을 분실하면 고객센터에 분실 신고를 한 후 분실폰 찾기 서비스, 휴대폰 분실
보험 처리, 임대폰 신청, 기기변경 등 후속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었으나 앞으로는 고객이 SK텔레콤 고객센터(114)에 분실 신고를 하면 하루 뒤 T 분실케어센터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하고 이런 업무들을 한꺼번에 처리한다는군요.
이같은 대응으로 앞으로 폰을 분실한 분들이 좀더 간편하게 분실신고를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1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