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계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소니는 44%의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는 32%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합니다.
업부 산하로 통합해 이미징
사업팀으로 재편하고 축적된 광학기술을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기능을 구현하는데 힘을 쏟았습
니다.
삼성전자는 실패한 카메라 1등 도전 대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고 있으며 폰카 시대 핵심 부품인 이미지센서로 세계 1등을 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1억800만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선보였으며 이미지센서 시장 선두인 소니보다 먼저 ‘1억화소’ 벽을 깬 쾌거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공개한 6400만화소 제품보다 화소수가 1.6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입니다.
앞으로 고화질 이미지 시장에서 소니를 따라잡는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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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6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