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신 필자는 수 주간의 테스트 결과 아이폰 12의 FHD(1920ⅹ1080, 1080p) 디스플레이가 노트 20 울트라의 WQHD(2560ⅹ1440) 해상도가 더 낫지는 않더라도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네요.
사실 WQHD급 디스플레이가 정말 필요했던 걸까? 그냥 숫자가 크니까 갖고 싶었거나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사용자에게 그런 욕구를 심어준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일리 있는 얘기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앱등이는 아닙니다. 애플 기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해 왔지만 과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서 FHD를 넘어가는 WQHD 해상도 이런게 꼭 필요하고 그런 고해상도가 얼마나 의미 있을가하는 생각은 듭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특히나 스마트 폰으로 기사를 읽거나 할 때는 그런 고 해상도라면 과연 가독성이 좋을까 싶기도 하구요.
삼성 스마트폰 초기 설정이 QHD+ 해상도가 기본은 비활성화된 상태인데, 고가의 삼성 제품 구입자 대다수가 이 기능을 활성화하고 사용하실까요? 아마도 아닐 겁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구요.
또한 삼성이 초기 설정을 이렇게 해놓은 이유도 있을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어찌보면 저는 애플 옹호론자는 아니지만 이 기사에서 필자가 언급한것처럼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으로 FHD 정도의 해상도에서 디스플레이 화질이 좋은게 더 적합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 애플도 어찌 바뀔지는 모르지만. 물론 폴더블 같은 제품이나 앞으로 등장할 롤러블 같은 제품에서 화면이 확장되었을때는 다른 이야기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