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서 외부에서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인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탑재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이에 필요한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으며, 카메라용 이미지 센서는 삼성전자 시스템LSI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렇게되면 폴더블 폰에서 화면을 펼쳤을때 전체 화면 가득차게 화면을 구성해서 풀스크린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어 폴더블 폰의 경쟁력과 사용성이 전작인 폴더1이나 2보다 훨씬 좋을거 같네요.
폴더블 폰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한층 높아질거 같아 보이네요.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