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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 1년 최대 15억…보겸13억 추정
-이외 브랜드 협찬 광고비도 건당 수천만원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 뒷광고 논란, 화제의 인기 유튜버 수입을 추정해 보니…”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구독자 280만명 유튜버 쯔양이 복귀 첫날 5시간여 ‘라면 20개 먹방’으로 약 15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인기 유튜버들의 수입이 이미 ‘연예인급’에 올랐다는 평가다.
특히 유료광고를 받고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인기 유튜버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이들의 수입 추정치를 분석해 봤다.
수입은 크게 ▷유튜브 광고 수입 ▷브랜드 협찬 광고 ▷슈퍼챗(이용자 후원)으로 나뉜다. 이중 수입의 핵심은 브랜드 협찬 광고다.
국세청이 유튜버로 사업자를 등록한 이들의 수입을 분석한 결과 60%가 브랜드 협찬과 같은 유튜브 광고 ‘외’ 수익이었다. 나머지 40%는 구독과 조회수를 기반으로 유튜브로 받는 광고 수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