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앞쪽에 위치한 정원입구에서 보이는 산꼭대기에 위치한 건축물.
그 아래 중턱에 작게 하나 더 있네요.
아직 꽃이 피어있습니다. 남쪽은 아직 따뜻하죠?
꽃이 하나도 없어요. 다 떨궜나봐요.
십리대숲입구입니다
안에는 대나무 숲으로 십리길이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소리가..
저 멀리 보이는 태화루.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국가정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큽니다.
한 1/3 보다 온거 같아요.
다른데 가려고 빨리 걸으면서 돌아봤는데 태화루까지는 갈 엄두가 안나서...
시간 되시는 분은 자전거 대여도 되니 나중에 가보세요.
늦은 봄이나 초여름에 가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