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천문학자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달과 별의 환상적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에식스 주에 거주하는 다위드 글로우진(37)이 공개한 사진은 완벽한 구체를 자랑하는 보름달
의 모습과 우주의 한켠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의 무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그는 이 사진들을 담기 위해 추운 겨울 높은 언덕이나 뒷마당에서의 노숙마저 감행했고 한 장의
사진을 담기 위해 3시간이 넘도록 추위와 사투를 벌이기도 했다는군요.
영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직접 촬영한 환상적인 달의 모습
영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난해 1월 촬영한 슈퍼 블러드 울프문
영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촬영한 우주 성운
영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촬영한 장미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