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한국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는 나라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페루 등
10개국이 늘어 총 150개국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파나마는 검역강화 등 조치를 취하다 현지시간 16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로
전환하고 내·외국인의 11개 국립공원을 출입을 금지시켰다는군요.
이외에 세르비아는 한국내 일부지역 등 출발자 입국금지에서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로 강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다양한 국가들의 각나라별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가 이어져 전세계인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형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