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좋은데 나들이는 못가고... 그래서 생각한 곳이 양재 꽃 시장이었습니다.
양재꽃시장은,
야생화 및 선인장, 난과 꽃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가끔 가는데, 특히 이 시기엔 꼭 한 번 갑니다.
분갈이 흙도 사고, 화초도 살 겸 해서....
그러다 보니 가면 몇 시간 씩 머물다 오곤 했는데,
이번엔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만 다니다 보니 1시간도 못 있고 왔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몇 장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