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촬영한 사진으로 양귀비 꽃밭 중앙 통로는 출입금지로 전부 막아놓은 점이 작년과 달라진 점이네요. 이렇게 함으로써 무분별하게 꽃을 짓밟으면서 굳이 꽃밭 안에까지 들어가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훨씬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점에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양귀비 꽃밭을 벗어난 구역에 이미 양귀비 꽃이 활짝 피어있기도 한. 꽃 양귀비도 은근히 자생력이 강한 듯 합니다.
5월이 된 오늘은 중앙의 양귀비 꽃밭에 4월 말과 달리 더 많은 꽃이 피어있을 듯 하지만 오늘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내일 가서 확인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