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BT가 진행 중인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공유합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라그나로크 IP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는데요. 그래서 직접 플레이해보니 기대 이상의 재미가 있어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우리에게 익숙한 라그나로크의 재미를 잘 살린 비주얼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가로,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덕분에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 맞게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가 가능!! 다양한 화면 모드 덕분에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CBT에서 '아처' 클래스를 선택해 플레이했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아처는 넓은 공격 사거리가 특징이며, 다양한 속성의 화살과 트랩을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처 외에도 다양한 직업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머첸트, 씨프, 매지션, 어콜라이트, 소드맨과 같은 직업이 있고,각 직업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동 길찾기와 자동 사냥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이동과 사냥이 훨씬 수월해졌으며, 방치형 시스템도 추가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게임을 꾸준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벨업을 통해 획득한 스킬 포인트를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어, 같은 클래스라도 자신만의 특화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PVE에 강한 캐릭터나 PVP에 특화된 캐릭터 등 포인트 투자에 따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외에도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장비 강화 시스템, 귀여운 펫 시스템, 이동 속도를 높여주는 탈것 시스템, 거래소, 길드 시스템과 같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의 가장 큰 장점은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적응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직관적인 UI와 친절한 튜토리얼, 그리고 적절한 자동화 시스템 덕분에 누구나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CBT가 진행 중이니, 괜찮은 신작 모바일 MMORPG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라그나로크의 향수를 느끼면서도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는 게임입니다.